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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 2016

어버이연합측 "靑행정관이 JTBC 앞에도 가라 했다" "허 행정관 궁지에 몰리니 전화해 지시", 추선희 10일째 잠적

청와대 허현준 선임행정관이 어버이연합에 JTBC 앞에서도 항의 집회를 하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와 '언론 탄압'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일 <시사저널>에 따르면 김미화 탈북어버이연합 대표는 4월20일 <시사저널> 기자와의 통화에서 “(허 행정관이) 궁지에 몰리니 추(선희) 총장님한테 전화한 것”이라며 “(허 행정관이) JTBC 앞에도 가라고 그랬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지금 JTBC 가면 됩니까? 안 되잖아요. 지금 JTBC 가서 뭘 잘한 게 있어 어버이연합을 떠들어댑니까? 그래서 복수당하고 있는 건데”라며 “자기(허 행정관) 살려고 지금 어버이연합을 내보내려 그런다”고 허 행정관을 비판했다.

어버이연합은 당초 4월25일 서울 마포구 JTBC 사옥 앞에서 ‘JTBC 규탄 집회’를 열기로 했다. 추 사무총장은 4월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어버이연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월요일부터 JTBC 집회에 나간다. 거기서 한번 싸워보자”고 얘기한 바 있다. 

그러나 같은 날 오후 <시사저널>이 “청와대 행정관이 집회를 열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보도한 직후 추 사무총장을 비롯한 어버이연합 핵심 간부들이 잠적하면서 예고됐던 JTBC 규탄 집회는 무산됐다. 추 총장은 그후 10일 지나도록 연락을 끊고 잠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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