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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29, 2017

[한국갤럽] '조작' 국민의당, '정당 꼴찌'로 추락 5%로 추락. 호남 지지율도 6% 불과...창당후 최대위기 봉착

<한국갤럽> 주간정례조사 결과, 국민의당 지지율이 '문준용 특혜 조작' 후폭풍으로 정당들 가운데 최하위인 5%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 지지율로 6%로 추락, 창당후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3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7~29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48%, 바른정당 9%,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각각 7%, 국민의당 5% 순이었다. 없음/의견유보 23%였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은 전주대비 각각 2%포인트 하락했으며 정의당은 변함 없었고 바른정당만 2%포인트 올랐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5월 대선 이후 최대치로 늘었다. 

바른정당은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에 힘입어 2위로 올라섰으며, 자유한국당은 사상최저치 기록을 경신하며 추락을 거듭했다.

특히 국민의당은 지난주 바른정당-정의당과 함께 7%로 공동 최하위였으나, 이번 주에는 홀로 추락하면서 '단독 최하위'가 됐다. 국민의당 지지율은 창당이래 최저치 경신이다. 

국민의당 텃밭인 호남도 차갑게 등을 돌렸다. 호남에서의 국민의당 지지율은 6%로, 전주보다 5%포인트 급락하면서 68%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와 동일했다.

이어 정의당 5%, 바른정당 3%, 자유한국당 1%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80%를 기록하며 다시 80%선을 회복했다.

부정평가는 1%포인트 줄어든 13%였으며 7%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4%).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0%(총 통화 5,126명 중 1,005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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