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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26, 2017

이상돈 "이준서-이유미 모두 안철수 사람 아니냐" "김대업 조작사건 수준의 심각한 문제"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27일 자당 당원 이유일씨의 '문준용 동창생' 녹음파일 조작파문과 관련, "중요한 것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도) 안철수 전대표가 처음 창당 때부터 데려온 사람이 아닌가"라며 안철수 책임론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리고 이유미라는 이 문제의 인물도 진심캠프 때부터 안철수 팬 중에서도 강렬한 팬이다. 광팬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런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철수 전 대표 연루 여부에 대해선 "이거를 알고 그럴 사람은 아니다"라면서도 "여하튼간에 본인도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자신이 데려온 사람이 사고를 일으킨 것 아닌가? 거기에 대해서는 응당 정치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조작사건에 대해선 "부끄럽고 좀 한심한 일이다. 그걸 스크린 못하고, 말하자면 이게 말하자면 김대엽 조작 사건 수준의 심각한 문제 아닌가"라며 "허위 조작 사건 정도의. 선거 투표일 5일 앞두고"라고 개탄했다.

그는 "제가 그 당시 마지막 판에 이 문제가 나왔을 때 저는 조금 솔직히 미심쩍었다"며 "왜냐하면 선거 며칠 앞두고 이 정도 중대한 사안을 제기할 것 같으면 주장하는 사람이 실제로 나와야 한다. 거기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 측의 반론은 굉장히 구체적이고 보다 자신 있어 보였다. 저는 법조인이기에 앞서서 정치의 흐름을 쭉 봐온 사람으로서 선거를 여러 번 직접 치르기도 하고 그러지 않았나? 미심쩍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러면서 "설마하니 이용주 의원이나 그 위에 우리 선대위원 본부장 이런 사람들이 이걸 알고서 그럴 리는 없다"면서도 "이걸 막지 못한 것에 대해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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