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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1, 2017

트럼프, 한국 기자들에 짜증낸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기자들에게 짜증을 냈다.  
기자들 쳐다보는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집무실 테이블 위에 있는 램프가 흔들리자 한국 기자들 쪽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욕포스트 화면 캡처
▲ 기자들 쳐다보는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집무실 테이블 위에 있는 램프가 흔들리자 한국 기자들 쪽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욕포스트 화면 캡처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회담이 열린 백악관 집무실(오벌 오피스)에는 한국 기자단을 포함해 평소보다 많은 기자들이 들어가 취재 경쟁을 벌였다. 경호국에서 한국 기자들의 출입을 중지해달라고 요청할 정도였다.
 

붐비는 집무실 안에서는 취재 경쟁 탓에 한국 기자들 사이에서 소란이 일었다. 이 신문은 “집무실 구조가 익숙하지 않은 한국 기자들은 양국 대통령이 앉을 의자 주위에 취재를 위해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경쟁을 벌이다 소파에 부딪혔다. 테이블 위에 놓인 램프가 떨어질뻔 한 것을 케이스 쉴러 백악관 보좌관이 낚아채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를 지켜본 트럼프 대통령은 짜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기자들을 향해 “일이 나빠지고 있다. 당신이 테이블을 두들겨팼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매우 친근한 기자들이다. 비록 우리는 테이블 하나를 잃었지만, 그들이 당신을 촬영하도록 허락하지 말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701500053&wlog_tag3=daum#csidx5d96f3ca68aba62a6d6e10b029ec3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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