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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28, 2018

이상돈 "법원, 안철수의 정당유린 사태 빨리 판단해달라" 조배숙 "이상돈 당원권 정지는 전무후무한 코미디"

조배숙 민주평화당 창준위원장은 29일 안철수 대표가 창당발기인에 불참한 이상돈 의원까지 징계한 데 대해 "이상돈 의원의 당원권 정지는 정당사상 전무후무한 코미디"라고 질타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운영위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유신말기 유정회 소속 의원들이 YS의 NYT 인터뷰를 문제삼아 의원직을 뺐었는데, 안철수 무단정치의 끝이 보인다"고 힐난했다.

그는 "거짓으로 거짓을 담고, 적폐 DNA를 노골화 한 안철수표 새정치 사기극은 끝났다. 속아줄 국민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병완 의원도 "합당 전투 속보, 안철수 장군은 179명을 없애는 혁혁한 공을 세웠다. 안 대표가 대화와 협상을 통한 정치본령과는 거리가 멀게, 제왕적이고 독선적인 당 운영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이는 본인의 협량함을 먼 후대까지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하는 것"이라며 "이는 마치 본인은 정치를 하는 게 아니고 초등학생이 전쟁게임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게 아닌가하다"고 거들었다.

이상돈 의원은 "법원이 이런 안철수식 정당유린 사태에 대해 판단해줘야 한다고 본다"며 당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법원 판단이 늦어지고 있는 데 유감을 나타내며 "사법부가 (당) 내부 문제를 심사하는 것에는 나름대로 한계가 있는 게 맞지만 이같은 너무 뻔뻔한 정당 유린사태, 파괴사태에 대해 사법부가 눈 감아선 안 된다. 왜냐면 이번 사건 뿐 아니라 앞으로 한국 정당들이 이같은 일을 배울까봐 겁나기 때문"이라고 촉구했다.

전대 부의장이었던 윤영일 의원도 "제가 전대 부의장이고, 이상돈 의원이 의장, 이용호 의원이 부의장인데, 알다시피 이용호 의원은 중재파로 분류된다"며 "(이상돈-윤영일) 의장과 부의장이 전대 사회를 보면 자기들 뜻대로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다 알고 있던 차에 당규개정 꼼수를 하더니 이번엔 명분과 이유를 들어 의장과 부의장을 징계 대상자로 포함시켰다. 그런게 꼼수가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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