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날 더불어민주당 여선웅 강남구의회 의원이 자신을 향해 ‘염치없다’고 말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DA 300
김 변호사는 과거 YTN 뉴스에 출연해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우리 모두 조금씩 양보해서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나가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화해치유재단은 일본의 위로금 10억엔으로 설립됐으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나눠 지급하는 역할을 해왔다. 그 과정에서 회유 의혹 등 수많은 논란이 있었다.
김 변호사는 화해치유재단이 출범했던 2016년 7월부터 선임돼 2017년 12월까지 활동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서지현 검사 측 김재련 변호사, 과거 행적 비판받자 한 말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