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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 2018

서지현 검사 측 김재련 변호사, 과거 행적 비판받자 한 말... “위안부 화해치유재단 이사로 활동한 김재련 변호사가 서지현 검사 법률대리인으로 나선 것은 염치없는 행동”

[사진 YTN 뉴스 캡처]
[사진 YTN 뉴스 캡처]
성추행 피해를 폭로한 서지현 검사의 법률대리인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가 자신의 과거 행적에 대해 비판받자 “염치없는 사람은 친구를 도와서는 안 되냐”고 맞섰다. 
  
[사진 김재련 변호사 페이스북]
[사진 김재련 변호사 페이스북]
김 변호사는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염치 있는 사람에게 묻는다”며 “염치없다 치자. 염치없는 사람은 친구 도와서는 안 되나. 염치없는 사람은 부당함에 맞서면 안 되나”라고 적었다.   
  
이는 전날 더불어민주당 여선웅 강남구의회 의원이 자신을 향해 ‘염치없다’고 말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여선웅 강남구의회 의원 트위터]
[사진 더불어민주당 여선웅 강남구의회 의원 트위터]
여 의원은 “위안부 화해치유재단 이사로 활동한 김재련 변호사가 서지현 검사 법률대리인으로 나선 것은 염치없는 행동”이라며 “서 검사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성폭력 가해 남성들이 ‘오래전 일. 서로 조금씩 양보해 미래로 나아가자’고 하면 어찌할 건가요?”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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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변호사는 과거 YTN 뉴스에 출연해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우리 모두 조금씩 양보해서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나가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화해치유재단은 일본의 위로금 10억엔으로 설립됐으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나눠 지급하는 역할을 해왔다. 그 과정에서 회유 의혹 등 수많은 논란이 있었다.   
  
김 변호사는 화해치유재단이 출범했던 2016년 7월부터 선임돼 2017년 12월까지 활동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서지현 검사 측 김재련 변호사, 과거 행적 비판받자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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