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돌풍을 일으키며 선전했지만 부상으로 기권을 하고 말았던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결국 정현의 준결승 상대였던 로저 페더러 가
마린칠리치 를 꺽고 우승을 하면서 메이저대회 20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마린칠리치 와 세트스코어 3-2 로 가는 접전끝에 승리하게 되었다
남자 단식선수 메이저대회 20회 우승 은 페더러가 처음이라 한다
2위 나달이 16회 나달은 이번대회 부상으로 페더러의 결승 상대였던 칠리치에 기권했다
로저 페더러는 우승이 확정되자
눈물을 펑펑 흘렸다
페더러는 시상식에서 믿을수 없다 정말 기쁘다
긴하루 였다 내꿈이 현실이 됐다 고 소감을 밝히며
멋진경기를 해준 칠리치에 감사하다
호주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단한 시간을 보냈다며 팀과 가족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자신의 와이프 미르카 와 함께 함으로써 더욱 성장할수 있었다 말을 했다
같은 스위서 테니스 선수였던 미르카 바브리넥 3연상으로 페더러가 많이 따라다녔다고
결국 함께 결혼을 하고 이후로는 페더러를 전폭적으로 후원을 하는 매니저가 되었다 한다
부럽다 이런게 정말 말그대로 평생의 동반자 아니겠는가??
페더러의 경기에는 언제나 함께 주목받는 미르카 페더러 이다
근데 살이 많이 찐듯..ㄷㄷㄷ
많이 늙었구나 하는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페더러와 미르카 언제나 비춰지는 모습들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멋진 모습이다
출처: http://moduya.tistory.com/110 [모두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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