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1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세월호 참사와 유례없는 국정농단으로 온 국민을 절망에 빠뜨린 장본인들이 정권을 빼앗긴지 얼마나 됐다고 정부 여당에 대해 지적하고 비판을 하는가"라고 비꼬았다.
김수민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 내용의 옳고 그름과 별개로 이 장면에 국민이 동의하실지 의문"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처절한 반성과 함께 국민에 대한 사과부터 하는 것이 연설을 지켜보는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였을 것"이라며 "정략적인 이유로 선거연령 하향을 수년 동안 그렇게 반대해왔으면서, 작년 대선 때 올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 공약 후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어놓고, 이제 와서 선거연령 하향을 논하고 개헌중심정당을 표방하고 나서다니 앞으로도 자유한국당의 후안무치는 계속될 걸로 보인다"고 힐난했다.
그는 "시대는 변하고 있고 국민은 미래로 향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과거에서 한발자국도 떼지 못하고 있다"며 "언행불일치 정당에 신뢰를 보낼 국민은 더 이상 없다. 신뢰를 잃은 정당에겐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단언했다.
김수민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 내용의 옳고 그름과 별개로 이 장면에 국민이 동의하실지 의문"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처절한 반성과 함께 국민에 대한 사과부터 하는 것이 연설을 지켜보는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였을 것"이라며 "정략적인 이유로 선거연령 하향을 수년 동안 그렇게 반대해왔으면서, 작년 대선 때 올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 공약 후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어놓고, 이제 와서 선거연령 하향을 논하고 개헌중심정당을 표방하고 나서다니 앞으로도 자유한국당의 후안무치는 계속될 걸로 보인다"고 힐난했다.
그는 "시대는 변하고 있고 국민은 미래로 향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과거에서 한발자국도 떼지 못하고 있다"며 "언행불일치 정당에 신뢰를 보낼 국민은 더 이상 없다. 신뢰를 잃은 정당에겐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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