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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7, 2018

안철수 "홍준표 '다스수사 부메랑' 망발..前前정권 보호자"

"반성해야할 세력이..적반하장 유분수, 후안무치 극치"
7일 전남 여수박람회장에서 열린 여수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8.1.7/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김성은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다스 수사를 놓고 '복수에 혈안이 된 정권운영은 반드시 부메랑이 될 것'이라고 한 데 대해 8일 "망발"이라며 "제1야당 대표인지, 전전 정권 보호자인지 구분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정작 반성해야할 세력이 수사를 폄훼하고 나서니 적반하장도 유분수고, 후안무치의 극치"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홍 대표는 BBK 의혹이 하늘을 찌르던 2007년 가을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장으로서 어떤 일을 했는지 돌아보고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히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검찰도 공소시효가 2달도 채 안 남은 만큼 10년 넘게 끊이지 않는 의혹을 밝힐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남김 없이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또 "홍 대표는 위장 야당, 괴벨스 공화국 운운하며 최근 통합신당이 한국당 지지율을 훨씬 앞지르는 것을 경계하고 나섰다"며 "있지도 않은 관제 여론조사과 언론을 동원해 궤변을 늘어놓기 전에 한국당이 제1야당으로서 책임을 다 했나 돌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새해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부작용을 열거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검증 안 된 소득주도성장을 내세우며 신기루처럼 노동자 주머니를 불려줄 것 처럼 하더니 실제로는 노동자와 서민을 옥죄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우를 범하지 않게 숙식비 등의 최저임금 산입을 시행하고 물가영향을 고려해 인상을 최소화 해야 한다"며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속도도 전면 재조정하고 혈세 보전이 아닌 기업 생산성을 높일 근본적인 대책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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