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MB 집사'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실시되는 16일 "국민여러분! 오늘밤 구속영장발부 여부를 지켜봐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박영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MB 이명박 전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설 것인가 아닌가의 문제는 오늘밤 진행되는 김백준의 구속영장발부 여부가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국정원 특수활동비 4억원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김백준 전 기획관에 대해선 "MB의 집사 김백준은 BBK, LKE 뱅크의 MB 대리인이었고 청와대 총무기획관으로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령과도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사실상 MB의 모든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진모 전 비서관에 대해선 "2012년 장진수 주무관의 양심고백에 등장하는 청와대 민정수석실로부터 받은 5천만원 돈다발의 진실이 이제야 들어나고 있는 것"이라며 "그 5찬만원을 국정원으로부터 수령한 사람들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여부. 오늘밤 국민들이 지켜 봐야 할 매우 중요한 것"이라며 거듭 사안의 중차대성을 강조했다.
박영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MB 이명박 전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설 것인가 아닌가의 문제는 오늘밤 진행되는 김백준의 구속영장발부 여부가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국정원 특수활동비 4억원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김백준 전 기획관에 대해선 "MB의 집사 김백준은 BBK, LKE 뱅크의 MB 대리인이었고 청와대 총무기획관으로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령과도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사실상 MB의 모든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진모 전 비서관에 대해선 "2012년 장진수 주무관의 양심고백에 등장하는 청와대 민정수석실로부터 받은 5천만원 돈다발의 진실이 이제야 들어나고 있는 것"이라며 "그 5찬만원을 국정원으로부터 수령한 사람들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여부. 오늘밤 국민들이 지켜 봐야 할 매우 중요한 것"이라며 거듭 사안의 중차대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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