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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14, 2018

이시형 회사 '무담보 (123억원) 지원' 뭘 말하나…MB 수사 전방위로

'MB 재산관리인' 이영배·이병모 구속영장 청구

[앵커]

결국 수익이 누구에게 돌아갔느냐, 또 누구에게 물려줄 것이냐를 보면은 그 재산의 실소유주가 누구인지를 밝힐 수 있을 것입니다. 검찰 취재기자 연결해 이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승필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이승필 기자, 이 전 대통령 아들 시형씨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가 있는데, 다스와 관계사들이 여기에 123억원을 담보도 없이 빌려줬다 이런 거잖아요? 이게 어떤 의미인지 짚어볼까요?
 

[기자]

123억원을 빌려 간 '다온'이라는 회사는 이시형 씨가 대주주인 '에스엠'의 자회사입니다.

앞서 다스가 이 곳에 일감을 몰아주면서 시형씨 회사를 '제2의 다스'로 키워 재산을 옮기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일감 몰아주기뿐 아니라 다스와 계열사들이 시형씨 지시로 123억 원을 담보도 없이 저리에 빌려준 것으로 확인되면서 재산 승계 작업의 실마리가 더 구체적으로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담보도 없이 이시형에 123억 지원…'편법승계 의혹' 수사 (http://bit.ly/2BZjrog)

[앵커]

그러면서 이 전 대통령 '차명 재산' 논란 계속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던 부분 아닙니까? 여기서 나온 수익이 어떻게 쓰였는 지 파악된 것도 이번이 처음인거죠?

[기자]

네,그렇습니다. 검찰이 확보한 장부 형태의 차명 재산 관리 현황에는 언제 어디에서, 얼마가 빠져나갔는지 자세하게 기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차명재산에서 나온 수익금이 논현동 사저의 관리나 김윤옥 여사의 동창회비 등 이 전 대통령 측의 사적인 지출 용도로 사용된 정황이 확인됐는데요. 
☞ '차명 의심' 부동산 수익금, MB 사저 관리비 등에 쓰여 (http://bit.ly/2BXVI7Y)

검찰은 장부에 적혀 있는 날짜와 그리고 알파벳 표기를 통해 차명 부동산의 임대료 수익 등이 사용된 경위를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앵커]

이런 부분이 다 재산 관리인의 장부를 통해서 드러났다고 앞서 보도를 통해서 말씀드렸는데 이런 사정들 이 전 대통령의 재산 관리인으로 파악된 금강의 이영배 대표, 또 청계재단의 이병모 사무국장 아무래도 더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영배 대표의 경우 다른 혐의도 포착됐다고 하지요?

[기자]

검찰은 두 사람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제 이영배 씨에 이어 오늘(14일) 이병모 씨에 대해 잇따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병모씨는 내일 그리고 이영배씨는 설 연휴가 지나고 오는 19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되는데요.

이영배씨는 다스와 함께 허위 계약서를 만들어서 7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검찰 조사에서 이 돈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처남댁인 권영미 씨에게 건넸다고 진술했지만 검찰은 이 돈이 권씨를 통해서 이 전 대통령 측에 흘러들어 간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70억 원대 비자금을 비롯해서 시형씨 승계 작업과 이 전 대통령 차명재산 의혹 규명작업에 속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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