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 스님 "아무일 없었듯 디도스, 이상득 비자금 파헤치자"
"MB는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일본 왔다갔다 하지 않았나"
2011-12-20 15:19:15
명진 스님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MB는 국가비상사태에도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일본에 갔다 왔다. 우리도 아무 일 없었듯이 디도스부정선거, 이상득 비자금, BBK, FTA날치기, MB친인척비리 철저하게 파헤치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국 거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정일 사망으로 각종 국내 현안이 묻히는 것을 우려한 명진 스님의 이같은 말을 전했다.
김 거사는 이와 함께 명진스님이 CBS와의 인터뷰에서 말한 "이번 성탄절은 고통받는 이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꽃피우고, 불의한 권력에게는 엄하게 꾸짖는 예수님의 무서운 얼굴이 다시 한번 부활되는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성탄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김영국 거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정일 사망으로 각종 국내 현안이 묻히는 것을 우려한 명진 스님의 이같은 말을 전했다.
김 거사는 이와 함께 명진스님이 CBS와의 인터뷰에서 말한 "이번 성탄절은 고통받는 이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꽃피우고, 불의한 권력에게는 엄하게 꾸짖는 예수님의 무서운 얼굴이 다시 한번 부활되는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성탄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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