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의 서버 관리 업체 ‘클루넷’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꼼수 서버를 담당하는 김성주 ‘FNAS’ 대표는 31일 오후
4시쯤 트위터에 이같이 전하고 “정말 해도 너무한다. 검찰에서 꼼수 업로드 하는 서버를 압수수색해서 당췌 뭘 밝히겠다는 것인지… 그냥 MP3 파일밖에 없다”고 적었다.
김 대표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서울중앙지검이 진행했으며, 해당 서비스업체가 정치테마주로 분류돼 주가조작을 벌였는지 여부를 수사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현재까지 진행 중이며 서버를 압수하거나 파일을 압수하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이번 압색에 대해 “다운받으면 끝날 MP3 파일 압수해서 뭘 분석하는가”라고 반문하며 “어떤 시련이 있어도 여러분들이 꼼수, 꼽살을 듣게끔 컴맹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나)꼼수, (나)꼽살을 서비스 한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서비스 업체를 정치테마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2012년 대한민국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서울중앙지검이 진행했으며, 해당 서비스업체가 정치테마주로 분류돼 주가조작을 벌였는지 여부를 수사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현재까지 진행 중이며 서버를 압수하거나 파일을 압수하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이번 압색에 대해 “다운받으면 끝날 MP3 파일 압수해서 뭘 분석하는가”라고 반문하며 “어떤 시련이 있어도 여러분들이 꼼수, 꼽살을 듣게끔 컴맹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나)꼼수, (나)꼽살을 서비스 한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서비스 업체를 정치테마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2012년 대한민국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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