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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3, 2012

‘노무현 분향소 철거’ 주상용, “내 트위터 팔로우해” 파문


‘노무현 분향소 철거’ 주상용, “내 트위터 팔로우해” 파문
도로교통공단 직원들에 공문…트위플 “죄다 계란뿐, 가지가지한다”
최영식 기자 | newsface21@gmail.com
12.02.04 10:00 | 최종 수정시간 12.02.04 10:06
 
서울경찰청장 출신인 주상용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공단 전 직원들에게 자신의 트위터(@fanung)를 팔로우 하라고 지시한 후 ‘박원순은 안철수의 아바타다’ 등의 글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있다. 이를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은 곱지않다.

특히 주 이사장은 서울청장 재직 당시인 지난 2009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설치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 철거를 지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데다가 경찰버스로 분향소 주변을 에워싼 후 “경찰버스가 막아주니 분향하는데 오히려 아늑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는 망언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 SBS 방송화면 캡쳐
트위터 상에는 “아 측은지심”(bkyun****), “시대착오적인 보수네요”(pkhoo****), “그러는거 아니지 말입니다”(Alan***), “이제는 MB 빅엿 먹이기로 작정한 듯!”(pausin****), “아주 가지가지 합니다”(Yang***), “전쟁났냐? 팔로우 미를 외치게!”(teriu***), “이건 진짜 대박이다!”(am2**), “오펜스 트위터의 최고봉이심”(ny***) 등의 반응들이 이어졌다.

파워 트위터리안들의 논평도 잇따랐다.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mindgood)은 “이런 자들이야말로 ‘MB의 아바타’”라고 일갈했으며 이기명 전 노무현 대통령 후원회장(@kmlee36)은 “참 괴물이다. 팔로워가 많으면 좋은 모양이지? 가입해 주랴. 개박살 난다. 경찰청장 출신이라는데 쯔쯔 어째 하나같이 그 모양이냐”고 일침을 가했다.

1인 미디어 미디어몽구(@mediamongu)는 “주상용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전직원들에게 트위터 계정 만들어 자신의 팔로워가 되라는 공문을 하달해 놓고, 타임라인에 쓴글이 이거라는거죠? ‘갑자기 많은 친구가 생겨 행복합니다’”라고 꼬집었다.

이 외에도 “파렴치함이 도를 넘었다”(21g***), “어째 저쪽은 참 일관성이 있네! 하나부터 열까지”(hai9***), “큭 개콘이여요?”(lbe0***), “이렇게 할일이 없을까”(Kim_NakS****), “원치 않은 직원은 트위터 계정을 폐쇄하라니? 언팔로잉하면 될 것을 왠 폐쇄?”(bobb****) 등의 글도 올라왔다.

아이디 ‘michinwo****’는 “주상용 ‘나를 따르라’에 누가 따라다니나 봤더니...죄다 계란들만 따라다니네. 주상용이 당신 계란장수였어?”라며 “멀쩡히 일 잘하는 사람들을 왜 계란으로 만드냐”고 지적했다. ‘계란’은 처음 트위터를 개설할 때 프로필 사진에 뜨는 ‘알 그림’을 뜻한다. 즉, 팔로워 중 많은 이들이 거의 처음 만들어진 트위터라는 의미다.

주상용 “내가 쓴 글을 가지고 시비걸게 하나도 없다”

이에 앞서, SBS는 3일 밤 ‘8 뉴스’를 통해 주 이사장의 트위터를 보여준 후 “친구로 등록한 팔로워 숫자가 1분이 멀다 하고 늘더니 이틀 만에 1100명을 넘어 섰다”며 “웬만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 그 비결은 한 장의 공문이었다”고 보도했다.

SBS는 “주 이사장은 이틀 전 전국 지사에 공문을 보내 모든 직원들에게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가입하라고 지시했다”며 “특히, 트위터 계정을 만든 직원은 자신을 팔로잉하라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 SBS 방송화면 캡쳐
아울러 SBS는 “이사장이 직원들과 소통하려던 내용은 뭘까?”라며 “학교폭력은 선생님 책임이다”, “전교조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조직이다”, “박원순은 안철수의 아바타다” 등 주 이사장이 올린 우파성향의 글을 소개했다.

SBS는 “직원들은 이런 트위팅이 공단 운영이나 방침과 무슨 상관이 있냐고 반문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주 이사장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쓴 글을 가지고 시비걸게 하나도 없다”며 “그런 이야기도 못하나? 그게 문제가 되면 어디가서 고발 조치하든지 하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

마지막으로 SBS는 “직원들의 반발이 계속되자 주 이사장은 직원들과 소통하고 싶었는데 일부 오해가 있었다며 원치 않는 직원들은 트위터 계정을 폐쇄할 것을 다시 지시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날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은 지난 1일 오후 10시께 일선 경찰서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관리하는 홍보담당자 57명의 휴대폰에 “서울청 트위터에 시사인 나경원 피부클리닉에 대한 입장 RT 부탁드립니다”, “나경원 피부닉(피부클리닉) 관련 경찰수사 진행사항(상황)을 지켜본 후 비난하자는 논조로 댓글도 부탁해요”라는 문자메시지를 일제히 전송한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서울청 관계자는 “공정하게 수사를 해 결과를 발표했는데도 SNS에서 여론이 계속 나빠지고 해명도 전혀 통하지 않는 듯해 홍보 차원에서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이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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