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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8, 2017

리얼미터] 문재인 43.8%, 안철수 31.3% 홍준표 10.2%, 심상정 4.2%, 유승민 3.2%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 두자리 숫자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17~18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문 후보 43.8%, 안 후보 32.3%로 격차는 11.5%포인트였다.

지난 13~14일 CBS의뢰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문재인 44.8%, 안철수 31.3%로 격차가 13.5%p였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10.2%, 정의당 심상정 4.2%,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3.2%로 나타났다. 

문 후보는 수도권과 부산·경남(PK), 호남, 40대 이하,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지지율이 높았고, 안 후보는 대구·경북(TK), 50대 이상, 보수층에서 지지율 우세를 보였다. 충청에서는 초박빙 양상이었다. 

문 후보는 20대(55.6%), 30대(63.8%), 40대(59.9%)에서 과반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고, 지역별로는 서울(49.6%), 경기·인천(47.6%), 호남(45.9%) 등에서 과반에 육박했다. 

안 후보는 50대(44.7%), 60세 이상(47.5%)에서 지지율이 높았고,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37.1%), 대구·경북(35.1%) 등에서 문 후보를 앞섰다. 

훙준표 후보는 13~14일 조사때 10.4%에서 이번엔 10.2%로 소폭 하락했다.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지지층 지지율은 문 후보 50.2%, 안 후보 30.0%, 홍 후보 8.8%, 심 후보 3.6%, 유 후보 2.6%였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지지하겠다는 응집력 높은 지지층은 문 60.5%, 안 후보 51.7%, 홍 후보 42.1%, 심 후보 26.3%, 유 후보 22.0% 순이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문재인 후보가 59.3%를 기록했고 안철수 후보는 29%를 나타냈다. 홍준표 후보는 4.8%였고 유승민.심상정 후보는 각각 0.6%, 0.2%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병행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조사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 15.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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