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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11, 2017

[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78.9% 56% "文대통령, 각료들 임명 강행해야"

<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78.9%로 강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5일과 7~9일 나흘간 전국 성인 2천2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8%포인트 오른 78.9%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 조사에서는 6%포인트 하락한 바 있다.

일간으로는 5일 76.3%였다가 7일에는 79.6%로 오른 뒤, 문 대통령의 취임 한 달째가 되는 9일에는 81.6%로 오르면서 80%대를 다시 회복했다.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54.2%를 기록, 전주보다 1.4%포인트 하락하며 2주 연속 내렸으나 50%대는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자유한국당은 1.3%포인트 오른 14.3%로 2주 연속 상승하면서 10%대 중반에 근접했다. 한국당은 TK(대구·경북)과 충청권, PK(부산·경남·울산), 50대에서 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0.7%포인트 내린 7.3%로 2주 연속 하락하며 5월 3주차(7.7%) 이후 3주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호남과 충청, 서울, 30대와 50대 이상, 보수층에서 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0.7%포인트 오른 6.7%로 4주만에 반등하며 바른정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4위를 유지했다. 바른정당 역시 0.6%포인트 오른 5.9%로 4주만에 반등했으나 정의당에 오차범위 내에서 밀려 5위를 유지했다.

지난 9일 505명을 대상으로 강경화 등 장관 3명의 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을 경우 문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해야 할지에 대해 물은 결과는 '임명을 강행해야 한다'가 56%로 나타났다.

34%는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답했고, 9.7%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야3당이 가장 강력 반대하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에 대해선 '매우 찬성' 32.4%, '찬성하는 편' 29.7%, 합해서 62.1%가 임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는 '반대하는 편' 15.6%, '매우 반대' 14.8%, 도합 30.4%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혼용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주간 정례조사의 경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응답률은 5.3%였다. 9일 조사의 경우는 표본오차가 95% 신뢰수준에 ±4.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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