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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17, 2017

"안경환 낙마에 적폐세력 개입했다면 반드시 규명해야" 민주당 의원들, 안경환 낙마에 '적폐세력 개입' 의혹 제기

더불어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은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 낙마와 관련, '적폐세력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조국 민정수석 사수를 주장했다.

민병두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한국당 의원이 안 후보자의 '몰래 혼인신고' 판결문을 입수한 경위에 대해 "나도 36년 전 내 사건 판결문 구하기 힘들다"면서 "학림사건 재심청구할 때 변호사 통해서 사건번호 알아보고, 오래된 사건이라 무슨 국가기록원에 가 있다고 해 한참 걸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요즘 간편해졌는지 몰라도 적폐세력 개입했다면 좌시해서는 안된다"며 "판결문 유출에 적폐세력이 관여했다면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조국 민정이 저들의 목표라고 한다"면서 "검찰개혁 한달음에 안된다. 그렇게 기대하지도 않았다. 적폐 중의 적폐라고 하지 않는가. 그러면 칼잡이 중의 칼잡이,에이스 중의 에이스를 법무장관, 검찰총장으로 임명하면된다. 조국 수석에 대한 기대다"라고 주문했다.

이석현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안경환 후보 사퇴하니 조국 수석 책임 묻자네요"라며 자유한국당 등의 공세를 거론한 뒤, "목표는 안경환이 아니고 검찰개혁 반대였던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그러면서 "마당 내주니 툇마루도 달라는데 그 다음엔 안방 내놓으라 하겠죠"라면서 "10년 쌓은 권언(權言)공동체의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려면 개혁세력이 끈질기게 나서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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