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은 12일 "YTN, MBC를 방문해 보도국장 정치국장 다 만났다. 그분들은 우리 제1야당이 확실히 싸워주길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한 자신의 의원총회 발언이 거센 파문을 일으키자, 즉각 자신의 발언이 사실무근이었다고 주장하며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이채익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의원총회에서 '저는 엊그제 YTN,MBC를 방문했다. 가서 보도국장, 정치부장도 다 만났다. 정말 그분들은 우리 제 1야당이 확실히 싸워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라고 발언을 했습니다"며 자신의 발언을 시인했다.
그는 그러나 이어 "본 발언은 YTN과 MBC 방문과 언론저지투쟁위원회 위원선정 부분을 동시에 언급하다 보니 마치 연관성이 있는 것처럼 잘못 비춰지게 되었습니다"라며 "실제 방문은 급작스럽게 본인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단순 인사차 방문이었으며, YTN MBC 관계자가 '제1야당이 확실히 싸워달라'고 말한 것은 물론 비슷한 뉘앙스의 이야기도 일체 없었으며 이는 본의원의 의도한 바가 전혀 아닙니다"라며 자신의 의총 발언이 사실무근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실제 본의원의 자유한국당 언론장악투쟁위원 선임은 2017년 6월 11일(일) 언론을 통해 발표되었고, YTN, MBC 방문은 위원 선임전인 9일(금) 16시경에 이뤄졌습니다"라며 거듭 자신의 발언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즉, 언론사 방문은 언론장악투쟁위원 자격의 방문이 아니며, 순수한 개인차원에서 인사만 나누었으며, 언론사에 특별한 당부의 말씀을 드린 적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라며 거듭 자신의 발언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YTN과 MBC그리고 언론관계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파문 진화를 위해 식은 땀을 흘렸다.
이채익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의원총회에서 '저는 엊그제 YTN,MBC를 방문했다. 가서 보도국장, 정치부장도 다 만났다. 정말 그분들은 우리 제 1야당이 확실히 싸워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라고 발언을 했습니다"며 자신의 발언을 시인했다.
그는 그러나 이어 "본 발언은 YTN과 MBC 방문과 언론저지투쟁위원회 위원선정 부분을 동시에 언급하다 보니 마치 연관성이 있는 것처럼 잘못 비춰지게 되었습니다"라며 "실제 방문은 급작스럽게 본인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단순 인사차 방문이었으며, YTN MBC 관계자가 '제1야당이 확실히 싸워달라'고 말한 것은 물론 비슷한 뉘앙스의 이야기도 일체 없었으며 이는 본의원의 의도한 바가 전혀 아닙니다"라며 자신의 의총 발언이 사실무근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실제 본의원의 자유한국당 언론장악투쟁위원 선임은 2017년 6월 11일(일) 언론을 통해 발표되었고, YTN, MBC 방문은 위원 선임전인 9일(금) 16시경에 이뤄졌습니다"라며 거듭 자신의 발언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즉, 언론사 방문은 언론장악투쟁위원 자격의 방문이 아니며, 순수한 개인차원에서 인사만 나누었으며, 언론사에 특별한 당부의 말씀을 드린 적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라며 거듭 자신의 발언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YTN과 MBC그리고 언론관계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파문 진화를 위해 식은 땀을 흘렸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