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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8, 2018

최사랑 "허경영, 사실혼 관계로 동거했으나 배신감 느껴"

  • 최사랑이 9일 서울 중구 르와지르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가수 최사랑이 허경영과의 동거로 인한 사실혼 관계를 주장했다.

9일 서울 중구 르와지르호텔에서는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는 진실이다'는 주제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사랑과 그의 법률대리인인 송혜미 법률사무소 현율 변호사가 참석했다.

최사랑은 "허경영이 처음에 보여준 자상한 모습에 나이 차이를 떠나서 마음을 열게 됐다"며 "결혼도 할 거라 사실혼 관계로 동거를 했다. 서로를 연인이라고 생각했다. 24시간 곁에서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설이 났을 때 허경영이 내 존재를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았다"며 "날 이상한 여자로 폄하하는 모습에 배신감을 느꼈다. 우리 둘 사이를 아는 사람이 많은데 내가 마치 허경영을 이용하는 사람으로 비쳐져 진실을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송혜미 변호사 또한 "현재 최사랑이 허경영의 지지자들로부터 많은 모욕과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할 생각이다. 허경영에 대해서도 추후 상황을 보고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5년 '부자되세요'로 정식 데뷔한 최사랑은 지난해 허경영과 함께 디지털 싱글 '국민송'을 발표했다. 그러던 중 지난달 한 매체는 "허경영 전 총재와 최사랑은 3년째 열애 중이다"고 보도해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허경영은 연인 관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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