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 3.4%, 자유한국당은 4.3%로 밑바닥에서 1,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1~2일 이틀간 전국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41.2%, 바른정당과 정의당이 각각 5.1%, 자유한국당 4.3%, 국민의당 3.4% 순으로 조사됐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무당파는 38%, 모르겠다는 2.8%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대선 직전인 5월 조사(4월 29∼30일 조사)보다 9.0%p 상승한 반면, 야권은 모두가 한자릿 수 지지율에 그쳤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5월 조사(11.2%)보다 6.9%p 급락한 4.3%를 기록했다. 60세 이상(8.3%) 대구·경북(7.8%) 보수층(14.4%)에서조차 뚜렷한 지지를 얻지 못했다.
'문준용 제보 조작' 사건에 휘말린 국민의당의 추락은 5월 조사(13.2%)보다 9.8%p 폭락한 3.4%로 최하위로 추락했다. 텃밭으로 꼽혔던 광주·전라에서도 4.9%를 얻는 데 그쳤다.
바른정당과 정의당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지 못했다.
최근 이혜훈 체제를 출범시킨 바른정당은 1.9%포인트 상승한 5.1%를 기록한 반면, 정의당은 2.1%p 하락한 5.1%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는 유선(32%)무선(68%)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8.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4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1~2일 이틀간 전국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41.2%, 바른정당과 정의당이 각각 5.1%, 자유한국당 4.3%, 국민의당 3.4% 순으로 조사됐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무당파는 38%, 모르겠다는 2.8%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대선 직전인 5월 조사(4월 29∼30일 조사)보다 9.0%p 상승한 반면, 야권은 모두가 한자릿 수 지지율에 그쳤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5월 조사(11.2%)보다 6.9%p 급락한 4.3%를 기록했다. 60세 이상(8.3%) 대구·경북(7.8%) 보수층(14.4%)에서조차 뚜렷한 지지를 얻지 못했다.
'문준용 제보 조작' 사건에 휘말린 국민의당의 추락은 5월 조사(13.2%)보다 9.8%p 폭락한 3.4%로 최하위로 추락했다. 텃밭으로 꼽혔던 광주·전라에서도 4.9%를 얻는 데 그쳤다.
바른정당과 정의당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지 못했다.
최근 이혜훈 체제를 출범시킨 바른정당은 1.9%포인트 상승한 5.1%를 기록한 반면, 정의당은 2.1%p 하락한 5.1%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는 유선(32%)무선(68%)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8.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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