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뷰> 여론조사결과 국민 3명중 2명은 공영방송인 KBS와 MBC 사장 및 이사진이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난달 28~31일 나흘간 전국 성인 1천50명을 대상으로 ‘KBS/MBC 사장과 이사진 거취’에 대해 조사한 결과 67%의 응답자가 ‘공영방송 위상회복을 위해 퇴진해야’ 한다고 답했다.
‘방송법에 규정된 임기를 보장해야 한다’는 응답은 18%에 그쳤고, 무응답은 15%였다.
계층별로 ▲70대(퇴진 32% vs 임기보장 36%)와 ▲자유한국당(26% vs 56%) 지지층을 제외한 다른 계층에서는 ‘퇴진해야’ 한다는 응답이 더 높은 가운데 ▲여성(72%) ▲19/20대(76%) ▲30대(85%) ▲40대(80%) ▲호남(71%) ▲부산/울산/경남(73%) ▲블루칼라(70%) ▲화이트칼라(79%) ▲민주당(80%) ▲정의당(88%) 등에서는 ‘퇴진해야’ 한다는 응답이 70%를 상회했다.
정치 성향별로도 ▲보수층(퇴진 43% vs 임기보장 39%) ▲중도층(69% vs 19%) ▲진보층(83% vs 6%) 모두 ‘퇴진해야’ 한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
또한 “KBS와 MBC가 박근혜 정부 4년 동안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답변이 74%로 압도적이었다.
'충실했다'는 21%에 그쳤고, 무응답은 5%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가입자만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0%p,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난달 28~31일 나흘간 전국 성인 1천50명을 대상으로 ‘KBS/MBC 사장과 이사진 거취’에 대해 조사한 결과 67%의 응답자가 ‘공영방송 위상회복을 위해 퇴진해야’ 한다고 답했다.
‘방송법에 규정된 임기를 보장해야 한다’는 응답은 18%에 그쳤고, 무응답은 15%였다.
계층별로 ▲70대(퇴진 32% vs 임기보장 36%)와 ▲자유한국당(26% vs 56%) 지지층을 제외한 다른 계층에서는 ‘퇴진해야’ 한다는 응답이 더 높은 가운데 ▲여성(72%) ▲19/20대(76%) ▲30대(85%) ▲40대(80%) ▲호남(71%) ▲부산/울산/경남(73%) ▲블루칼라(70%) ▲화이트칼라(79%) ▲민주당(80%) ▲정의당(88%) 등에서는 ‘퇴진해야’ 한다는 응답이 70%를 상회했다.
정치 성향별로도 ▲보수층(퇴진 43% vs 임기보장 39%) ▲중도층(69% vs 19%) ▲진보층(83% vs 6%) 모두 ‘퇴진해야’ 한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
또한 “KBS와 MBC가 박근혜 정부 4년 동안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답변이 74%로 압도적이었다.
'충실했다'는 21%에 그쳤고, 무응답은 5%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가입자만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0%p,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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