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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October 30, 2011

나꼼수+도올, 천안함 도마…“0.0001%도 설득 안돼”

나꼼수+도올, 천안함 도마…“0.0001%도 설득 안돼”
“폭파 아닌 좌초 법정진술 나와”…네티즌 “최강이빨 후련”
박수현 기자 | newsface21@gmail.com 11.10.30 14:45 | 최종 수정시간 11.10.30 15:03
 
EBS에서 퇴출 통보를 받은 도올 김용옥 교수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에서 천안함이 폭파가 아니라 좌초라는 주장이 제기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공개된 ‘나꼼수’ 26회에서 진행자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천안함 침몰이) 좌초가 아니라 북한의 공격에 의한 폭파라고 했는데 좌초라는 증언이 법정에서 나왔다”면서 “사건 당시 천안함 구조 작업을 했던 해경 501 함정 부함장 유 모 경위가 자기는 전문으로 좌초라는 연락을 받았으며 구조하러 가는 도중에도 좌초라는 연락을 다시 한 번 받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고 밝혔다.

김 총수는 “검찰측 증인으로 나온 유 경위는 좌초란 암초에 걸리면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라 규정했다”며 “어뢰에 의해 폭파돼서 침몰했다고 정부는 발표했는데 구조 작업을 했던 해경 부함장이 좌초라 연락받았다고 증언했다. 그런데 이게 어느 언론에서도 보도되지 않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정봉주 민주당 전 의원도 “국회 대정부 질문 때 국방부장관은 자꾸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갔다. 그런데 당시 청와대 안보수석이 보낸 쪽지에는 북한과 연관성이 없으니까 관련시키지 마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며 “이상한 것은 두 달이 지난 후 6.2 지방선거를 13일 앞두고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했다. 국민들은 말을 바꾼 적이 없는데 자기들이 말을 바꿨다”고 거들었다.

아울러 “미국 국무부도 사건 발생 3일만에 신속히 ‘북한과 연관시키지 마라’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북한의 공격에 의한 천안함 침몰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견지했다. ‘나꼼수’에서는 정부의 ‘갈지자 행보’를 두고 “크라켄의 소행이다, UFO 공격설도 있다, 조선일보의 인간어뢰 주장이 백미였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김 교수 역시 “당시 정부의 발표를 믿을 수 없다”며 “철학자라서 그런지 위압적으로 북의 소행으로 모는 모습이 가소로웠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라면 무얼 저렇게 겁을 주고 하는 건지 싶더라”고 꼬집었다. 특히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표를 한 것은 다른 목적이 있다는 뜻으로 (내게는) 0.0001%도 설득이 안 된다”고 지탄했다.

앞서 김 교수가 지난 5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특별대법회에서 ‘천안함 침몰은 북한 소행’이라는 미군합동조사단의 발표에 대해 “0.0001%도 설득이 안 된다”며 “정말 웃기는 개그”라고 맹비난한 바 있다(☞ 관련영상).

이날 방송에서 김 교수는 “미 함정하고 부딪혔을 거란 설도 있었고 예전 기뢰가 터진 것 아니냐는 소리도 있었다”며 “남북관계 개선과 북미관계의 재설정을 통해 역사의 흐름에서 최선의 노력을 했던 것이 김대중, 노무현 정부였다”고 말했다. 그는 “현 정부 들어 이걸 다 엎으니까 중국에게 북한의 경제나 이런 것들이 다 넘어가 버렸다”며 “북한을 정상국가로 만들기 직전의 상황에서 봉쇄를 해버리니 모조리 중국한테 다 뺏긴 것이다”고 일갈했다.

“북한은 더 이상 남한에 의존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며 김 교수는 “우리 민족의 미래를 생각할 때 현 정권이 가장 잘못한 것은 남북관계 경색을 들 수 있다. 북한을 중국권역으로 떠밀어 버린 것이다”고 강조했다.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북한이 와서 공격하고 아무런 증거 없이 돌아갔을 확률은 쭈꾸미가 먹물로 배를 공격해 터뜨릴 확률보다 낮다는 군 관계자의 말을 들었다”며 “가카가 북한을 포기하고 미국에 빨대를 꽂아서 살겠다는 속셈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성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 교수는 EBS 중용 강의 퇴출과 관련, “이미 편집한 내용을 방송해 왔으면서 심의를 들어 약속된 36강을 보장하지 않고 쫓아내는 것은 위에서 압력이 있었으리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정 전 의원은 “국회 교과위에서 EBS 사장을 불러 너희가 잘랐는지 위에서 잘랐는지 밝히라고 해야 한다”고 맞장구쳤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 나꼼수 26회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트위터에는 “너무 재밌었다. 중용 강의도 꼭 들어봐야지”, “홍익문고에 도올 중용책 다 팔렸네요”, “도올 선생님 2차로 모셔서 FTA 강의도 했으면 싶네” 등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인기 만화가 강풀씨도 “나꼼수 26화. 도올 대단하시네요. 최강이빨 나꼼수 멤버들이 거의 듣고만 있어요ㅋ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그 밖에 “도올 선생님이 EBS 복귀가 안 되신다면, 아니 되더라도 팟캐스트로 강의를 꼭 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미친놈이 다 있나. 나꼼수 26회. 현 정권에 대한 도올 선생의 격정은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나꼼수 26회 세번째 듣고 있는데 넘넘 재밌고, 도올 샘 고정 멤버로 어떻게 안 되겠어?”, “고전을 하는 사람이 가장 개혁적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절감한다”,

“천안함 침몰로 죽은 사병들 사진을 볼 때마다 ‘파란 1번’에 이가 갈린다”, “천안함 좌초 증거가 쏠쏠 나오고 있었구나. 몰랐네. 언론장악 정말 심각한 수준인 듯”, “천안함 좌초, 대북정책과 4대강 미친짓... 속이 후련하다. 이제 FTA 매국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BBK, 천안함으로 이명박 발목 잡히나요” 등 많은 네티즌들이 해당 소식을 ‘폭풍알티’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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