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사건' 핵심인 김경준 씨는 22일 "나에게 기획입국을 제안한 사람이 유영하"라며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 변론을 맡고 있는 유영하 변호사가 기획입국을 제안했음을 폭로했다.
김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당시)김기동 검사에게 이 얘기를 하자, 그는 '듣기 싫고 민주당이 한 것에 대해 진술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기획입국 제안을 한나라당이 하면 괜찮고, 민주당이 하면 범죄라는 것이 김기동의 판단!"이라며 김 검사를 비판했다.
김기동 검사는 현재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으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우병우 사단'이라고 지목한 12명의 검사 중 한 명이다.
그는 또한 "MB가 BBK 소유권을 자백하는 'BBK 동영상'을 무마시키기 위해 MB측이 조작한 것이 '가짜 편지'이고, 그럼으로 대선이 조작되었다"며 "이는 민주주의를 파기시키는 심각한 범죄이었으나, 검찰은 조작을 확인하고도 아무도 처벌하지 않았다"고 거듭 검찰을 질타했다.
김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당시)김기동 검사에게 이 얘기를 하자, 그는 '듣기 싫고 민주당이 한 것에 대해 진술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기획입국 제안을 한나라당이 하면 괜찮고, 민주당이 하면 범죄라는 것이 김기동의 판단!"이라며 김 검사를 비판했다.
김기동 검사는 현재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으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우병우 사단'이라고 지목한 12명의 검사 중 한 명이다.
그는 또한 "MB가 BBK 소유권을 자백하는 'BBK 동영상'을 무마시키기 위해 MB측이 조작한 것이 '가짜 편지'이고, 그럼으로 대선이 조작되었다"며 "이는 민주주의를 파기시키는 심각한 범죄이었으나, 검찰은 조작을 확인하고도 아무도 처벌하지 않았다"고 거듭 검찰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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