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낸시랭(오른쪽)과 남편 왕진진(전준주)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17.12.30 연합뉴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전준주)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 장자연이 썼다고 주장하는 편지를 공개하고 있다. 2017.12.30 연합뉴스
옆에 배석한 낸시랭은 왕씨가 과거 언론사 등에 보내 공개했던 편지가 장자연에게 받은 편지가 맞느냐는 질문에 대신 "맞습니다"라고 거들었다. 왕씨는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두고서도 "(사람들이) 궁금증을 갖고 있는데 어떤 사항, 행위에 있어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다 없다에 대한 부분이 왜 그렇게 궁금한지 (모르겠다)"는 식의 답변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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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5671.html#csidx67a426374e6082f8873b785504032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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