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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30, 2017

"UAE, 文 정부에 '군사 협정 미이행 시 부정적 영향' 협박"


<앵커>
아랍에미리트가 원전은 팔아놓고 군사 협정은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며 문재인 정부에도 항의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주장이 맞다면 국방장관과 청와대 비서실장이 연이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게 이해가 되지요.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아랍에미리트가 군사 지원 약속을 지키라고 우리 정부를 압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 김종대 의원은 새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5월 말쯤 아랍에미리트가 "군사교류 협정을 이행하지 않으면 원전 수출과 자원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것"이라고 알려 왔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고위관계자에게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대 의원/국회 국방위 소속 : 애초 약속했던 군사적인 지원을 한국이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기존의 기업과 여러가지 자원외교차원에서 계약한 것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강한 협박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 의원은 또 비슷한 시기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지난 정부의 국방 적폐가 너무 심하다"며 "그중에서도 중동 문제는 쉽지 않다"는 말을 직접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실제 아랍에미리트와의 군사 협력을 재검토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랍에미리트 항의 이후 정부의 결론은 갈등을 수습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힌 것으로 보입니다.
송영무 국방 장관에 이어 한 달 간격으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아랍에미리트를 찾은 것도 이런 맥락으로 해석됩니다.
청와대는 군사지원 갈등에 대해 구체적 언급을 피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 군사협력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임종석 실장과 SK 최태원 회장 면담과 관련해서는 이번 건과 무관하다고 해명했는데 야권은 거듭된 말 바꾸기로 의혹만 키우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영상편집 : 오노영, CG : 강윤정, 영상 출처 : 유튜브 - Emirates News Agency)     
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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