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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5, 2011

선진당 "금전거래 은폐 배후세력 밝혀내야"

선진당 "금전거래 은폐 배후세력 밝혀내야"

"국민의 의혹 해소없이 총선과 대선 어찌 치르려고"

2011-12-15 16:52:01
경찰이 박희태 국회의장 비서,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 비서, 사이버테러범간 억대 금전거래 사실을 계좌추적을 통해 확인하고도 이를 은폐해온 것과 관련, 자유선진당이 15일 "경찰은 이 수사의 핵심 열쇠가 거사 자금의 흐름에 있음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조직적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문정림 선진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의혹을 제기한 뒤, "경찰의 1억원 금전 거래에 대한 은폐 시도 역시, 경찰의 ‘단독 결정’인지 밝혀야 한다"며 또다른 배후 의혹을 제기했다.

문 대변인은 더 나아가 "테러를 기획하고 지시한 범인뿐 아니라, 은폐를 주도한 인물까지 모두 밝혀내야 한다"며 "이번 수사는 수사권 독립을 요구하는 경찰로서 수사능력을 입증하고 과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만큼, 스스로 그 기회를 버렸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즉 이번 테러가 ‘우발적 단독범행’으로 결론날 경우 책임에서 자유로울 집단의 사주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거듭 거대한 막후 배후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검찰에 대해서도 "검찰마저도 경찰과 다를 바 없이 ‘우발적 단독범행’으로 몰아가려 한다면 국정조사와 특검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 뒤, "선관위 사이버테러에 대한 국민의 완벽한 의혹 해소 없이 총선과 대선을 어떻게 치르려 하는가"라고 정부여당을 힐난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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