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30일 "1번, 2번 찍으면 바로 과거로 돌아간다. 다시 10년 전, 20년 전 대한민국으로 돌아간다"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
안 후보는 이날 저녁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행한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정말 중요하다. 과거로 돌아갈 건가,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건가 결정하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시 국민은 반으로 갈갈이 찢기고 갈등하고 결국 실패한 정부가 될 것이다. 그 선택을 하겠나"라며 "다시 외교 갈등 풀지 못한다. 다시 경제 성장시키지 못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제가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을 혁신국가 만들어 글로벌 4대 혁신국가로 자리잡게하겠다. 가슴뛰지 않나"라며 "미래를 여는 첫번째 대통령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지원 대표도 "싸움질로 하면 박지원이 대통령 후보가 됐어야 한다. 제가 나갔으면 단칼에 찍 시키지, 안 후보는 싸움쟁이, 거짓말쟁이가 아니다"라며 "그래서 말싸움 못하지만 국민과 약속한 것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다는데 대통령은 안철수가 돼야한다"고 거들었다.
안 후보는 이날 수원역 유세를 시작으로 안양, 부천, 고양 등 경기 남-북부를 두루 오가며 수도권 민심에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수원역 광장 유세에서 광역 급행 버스노선 및 복합환승센터 확충,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건설 등 교통난 해소를 비롯해 ▲경기서남부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구축 ▲파주출판도시 등 경기북부 문화컨텐츠 허브 육성 ▲파주-연천-고양-김포 등 접경지 남북교류협력 전초기지 조성 등을 약속했다.
안 후보는 또 부천역 앞 유세에선 tvN 예능프로그램 SNL에서 '안찰스'역을 맡고 있는 배우 정상훈씨와 조우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이날 저녁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행한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정말 중요하다. 과거로 돌아갈 건가,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건가 결정하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시 국민은 반으로 갈갈이 찢기고 갈등하고 결국 실패한 정부가 될 것이다. 그 선택을 하겠나"라며 "다시 외교 갈등 풀지 못한다. 다시 경제 성장시키지 못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제가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을 혁신국가 만들어 글로벌 4대 혁신국가로 자리잡게하겠다. 가슴뛰지 않나"라며 "미래를 여는 첫번째 대통령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지원 대표도 "싸움질로 하면 박지원이 대통령 후보가 됐어야 한다. 제가 나갔으면 단칼에 찍 시키지, 안 후보는 싸움쟁이, 거짓말쟁이가 아니다"라며 "그래서 말싸움 못하지만 국민과 약속한 것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다는데 대통령은 안철수가 돼야한다"고 거들었다.
안 후보는 이날 수원역 유세를 시작으로 안양, 부천, 고양 등 경기 남-북부를 두루 오가며 수도권 민심에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수원역 광장 유세에서 광역 급행 버스노선 및 복합환승센터 확충,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건설 등 교통난 해소를 비롯해 ▲경기서남부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구축 ▲파주출판도시 등 경기북부 문화컨텐츠 허브 육성 ▲파주-연천-고양-김포 등 접경지 남북교류협력 전초기지 조성 등을 약속했다.
안 후보는 또 부천역 앞 유세에선 tvN 예능프로그램 SNL에서 '안찰스'역을 맡고 있는 배우 정상훈씨와 조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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