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Wednesday, May 3, 2017

태영호 가족, 평양서 CNN 인터뷰.."남한의 선전도구 됐다"

[CNN 웹사이트 캡처]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지난해 한국으로 망명한 태영호(55)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의 가족들이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를 맹비난했다.
3일(현지시간) 방송된 인터뷰에서 태 전 공사의 누나인 태옥란(57) 씨는 남한 망명자의 가족은 노동수용소로 보내진다는 소문을 '100% 거짓 선전'이라고 부정하면서 "가족 중 어느 누구도 처벌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북한 정부의 주선으로 이뤄진 이번 인터뷰에서 태 씨는 "모든 가족이 그(태 전 공사)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남한으로의 망명이 그를 '짐승만도 못한 더러운 인간'으로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태옥란 씨와 동생 태영도(53) 씨는 "그는 이제 남한의 선전도구로 전락했으며, 우리 가족에게 수치만을 안겨줬다"며 그들이 태 전 공사와 절연한 것은 물론 그의 이름을 가족 묘비에서도 지웠다고 밝혔다.
태영도 씨는 "그가 스스로 이 죄를 씻을 수 없다면 나의 아들들과 후손들은 이 죄를 갚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CNN은 평양에서 만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태 씨 남매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핵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신념과 존경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태영도 씨는 "김정은 동지는 계속 전진하고 있으며, 핵 개발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NN이 인터뷰한 한 퇴역장교도 "우리는 두렵지 않으며,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긴 하지만, 우리는 미국의 위협을 총력전과 핵 공격으로 물리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아내, 자녀와 함께 한국으로 망명한 태 전 공사는 한국행을 선택한 역대 북한 외교관 중 최고위급이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ssahn@yna.co.kr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