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6일 광주를 찾아 "광야에서 죽어도 좋다는 각오로 싸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금남로 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1번과 2번은 과거다. 정말 여러번 기회를 줬지만 국민께 돌아오는 것 하나도 없었다. 홍준표 찍으면 또 부패하고 무능한 도로 새누리당 정권이고, 문재인 찍으면 또다시 무능한 계파패거리 정치를 보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별명이 생겼다 뭔지 아나. 배철수가 아니라 안스트라다무스다. 지금까지 내가 예언해서 제대로 맞춘 확률 100%였다"며 "가장 많은 국민이 참여한 선거가 될 거다. 모든 여론조사를 뒤집는 대역전극이 펼쳐진다. 바로 국민 손으로 기적이 일어난다. 안철수가 문재인을 이긴다"고 호언했다.
그는 그러면서 "사흘간 걷고 걸었다. 확신했다. 민심은 저 안철수를 지지해주고 있다"며 "여론조사에서 나타나지 않는 바닥 민심의 열기 정말 뜨거웠다. 여론조사와 정반대로 내가 이긴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안철수가 40% 득표를 돌파하면 틀림없이 미래가 과거를 이긴다"며 "모든 분이 간절한 마음을 담아 최후의 순간까지 마지막 한 분까지 한 사람의 지지라도 더 이끌기 위해 저와 함께 싸워달라"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박지원 대표도 "이번에 광주 호남사람들이 사전투표에서 31~34%를 찍은 것은 안철수를 다 찍었다, 이렇게 생각한다 "며 "그러니까 다른 지역에서도 '아 호남에서 안철수 지지하는 걸 보니까 안철수 되겠다'하고 지금 전국에서 안철수 바람이 불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한길 전 의원 역시 "사전투표 투표율이 생각보다 많이 높다. 이번에 굉장히 높을 것인데 왠지 아는가"라며 "많은 국민들아 여론조사를 보고 '어 이거 아닌데' 내가 가서 찍을 거야' 이렇게 한 것"이라며 승리를 호언했다.
안 후보와 지지자들은 연설을 마친 후 주먹을 흔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했다. 이날 유세에는 박지원 대표를 비롯해 주승용 원내대표, 권은희, 송기석, 김동철, 이용주, 최경환, 장병완 의원 등 광주의 국민의당 의원들이 총 출동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금남로 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1번과 2번은 과거다. 정말 여러번 기회를 줬지만 국민께 돌아오는 것 하나도 없었다. 홍준표 찍으면 또 부패하고 무능한 도로 새누리당 정권이고, 문재인 찍으면 또다시 무능한 계파패거리 정치를 보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별명이 생겼다 뭔지 아나. 배철수가 아니라 안스트라다무스다. 지금까지 내가 예언해서 제대로 맞춘 확률 100%였다"며 "가장 많은 국민이 참여한 선거가 될 거다. 모든 여론조사를 뒤집는 대역전극이 펼쳐진다. 바로 국민 손으로 기적이 일어난다. 안철수가 문재인을 이긴다"고 호언했다.
그는 그러면서 "사흘간 걷고 걸었다. 확신했다. 민심은 저 안철수를 지지해주고 있다"며 "여론조사에서 나타나지 않는 바닥 민심의 열기 정말 뜨거웠다. 여론조사와 정반대로 내가 이긴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안철수가 40% 득표를 돌파하면 틀림없이 미래가 과거를 이긴다"며 "모든 분이 간절한 마음을 담아 최후의 순간까지 마지막 한 분까지 한 사람의 지지라도 더 이끌기 위해 저와 함께 싸워달라"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박지원 대표도 "이번에 광주 호남사람들이 사전투표에서 31~34%를 찍은 것은 안철수를 다 찍었다, 이렇게 생각한다 "며 "그러니까 다른 지역에서도 '아 호남에서 안철수 지지하는 걸 보니까 안철수 되겠다'하고 지금 전국에서 안철수 바람이 불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한길 전 의원 역시 "사전투표 투표율이 생각보다 많이 높다. 이번에 굉장히 높을 것인데 왠지 아는가"라며 "많은 국민들아 여론조사를 보고 '어 이거 아닌데' 내가 가서 찍을 거야' 이렇게 한 것"이라며 승리를 호언했다.
안 후보와 지지자들은 연설을 마친 후 주먹을 흔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했다. 이날 유세에는 박지원 대표를 비롯해 주승용 원내대표, 권은희, 송기석, 김동철, 이용주, 최경환, 장병완 의원 등 광주의 국민의당 의원들이 총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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