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2일 "많은 국민이 지켜보고 손잡아준다면 개혁보수의 길을 계속 가보고 싶다. 부탁한다"고 완주 의사를 거듭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중앙선관위 주최 3차토론회에서 자유토론에 주어진 시간 중 2분을 할애해 "이제는 정말 개혁보수가 나타나야 한다. 저는 이순신 장군을 생각한다. 아직 12척의 배가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 2월 바른정당을 창당하면서 따뜻한 공동체,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개혁보수역의 역할을 다하고 싶었다"며 "정말 깨끗하고 따뜻하고 정의로운 보수를 하려했다. '저런 보수도 있구나, 그럼 지지할 수 있겠다'는 소리를 듣도록 자랑스러운 정치를 하고 싶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쉽지 않은 거 처음부터 알았다"며 "참 힘들고 어렵고 외롭지만 저는 실망하지 않는다. 제가 외로운 것보다 많은 국민이 팍팍하고 힘든 하루를 살고 있고 내가 왜 정치하는가에 대한 신념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자유한국당은 선거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나 낡은, 썩은, 부패한 보수로는 정말 궤멸, 소멸하고 말 것"이라며 "지금의 자유한국당으로는 희망이 없고 진보는 너무 급진적이다. 국민이 제일 원하는 길을 우리 당이 가고 있다. 절대 포기 않겠다. 끝까지 가겠다. 국민들이 제 손을 잡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이날 중앙선관위 주최 3차토론회에서 자유토론에 주어진 시간 중 2분을 할애해 "이제는 정말 개혁보수가 나타나야 한다. 저는 이순신 장군을 생각한다. 아직 12척의 배가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 2월 바른정당을 창당하면서 따뜻한 공동체,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개혁보수역의 역할을 다하고 싶었다"며 "정말 깨끗하고 따뜻하고 정의로운 보수를 하려했다. '저런 보수도 있구나, 그럼 지지할 수 있겠다'는 소리를 듣도록 자랑스러운 정치를 하고 싶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쉽지 않은 거 처음부터 알았다"며 "참 힘들고 어렵고 외롭지만 저는 실망하지 않는다. 제가 외로운 것보다 많은 국민이 팍팍하고 힘든 하루를 살고 있고 내가 왜 정치하는가에 대한 신념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자유한국당은 선거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나 낡은, 썩은, 부패한 보수로는 정말 궤멸, 소멸하고 말 것"이라며 "지금의 자유한국당으로는 희망이 없고 진보는 너무 급진적이다. 국민이 제일 원하는 길을 우리 당이 가고 있다. 절대 포기 않겠다. 끝까지 가겠다. 국민들이 제 손을 잡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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