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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6, 2017

문재인 "이젠 내가 50% 넘느냐가 관심사" "압도적 정권교체해야만 국정농단 세력이 발목 못 잡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일 “이제는 저 문재인이 몇 퍼센트를 득표하느냐가 문제”라며 대선 승리를 기정사실화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광장 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압도적 정권교체만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있다. 그 표가 많을수록 대한민국을 바꾸어 내는 동력이 될 수 있다. 압도적 정권교체를 해 달라”고 몰표를 호소했다.

그는 “이제 50%가 넘는지, 넘지 않는지 저 문재인의 득표율이 관심사”라며 거듭 대선승리를 호언한 뒤, “제가 지난번 대선 때 인천에서 48%를 얻어 3.5% 차로 졌다. 그것이 그대로 전국 득표율이었다. 인천 표심이 전국의 표심과 똑같다. 이번에는 얼마나 밀어주시겠나”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여러분이 행사하는 표 한표의 가치가 금액으로 얼마쯤 되는지 알고 계신가. 우리 1년 예산이 400조다. 5년하면 2000조인데, 그것을 유권자 수로 나누면 1인당 무려 4천726만원”이라며 “여러분 한 표에 무려 4천726만원이 달려 있다. 그 만큼 우리 한 표가 소중한 것이다.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 못한다’ 그렇게 불평할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안산시 중앙역 인근 유세에서는 “세월호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압도적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며 "이 시기의 대한민국 역사를 바꾸는 표는 오로지 저 문재인에게 보내는 표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청산은 아직 시작도 못했다. 압도적 정권교체를 해야만 할 수 있다. 그래야 국정농단 세력도 발목 못 잡지 않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젊은층에게 “투표 전날이 어버이 날이다. 부모님 찾아 뵙고 ‘이번에는 문재인’ 설득해 달라. 사전투표 했다고 ‘벌써 투표했지롱’ 하고 놀지 마시고 투표 안 한 주변분들을 찾아서 설득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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