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6일 오전 5:42 215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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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관위 홈피에 나를 고발하라고 신고했습니다.
5일 오후 3시경 의정부신곡2동 투표소에서 사전투표하고 집에 와서 인터넷보니 후보간 간격없이 인쇄된가짜투표용지에 투표한 걸 알았습니다.
(사진1번.출처 딴지일보)
5일 오후 3시경 의정부신곡2동 투표소에서 사전투표하고 집에 와서 인터넷보니 후보간 간격없이 인쇄된가짜투표용지에 투표한 걸 알았습니다.
(사진1번.출처 딴지일보)
현장에 다시 가서 투표대기자들에게 언론기사 보여주며 투표용지 확인할 것을 말하며 현장에서 문제제기하자 현장선거관리자들이 사실무근 가짜뉴스 운운하며 허위사실유포 업무방해로 경찰 부른다기에 그러라고 했습니다.
경찰출동했는데 막상 저와 같은 증언이 다수 현장에서 쏟아지자 경찰이 선관위직원 불렀지만 끝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지금 가짜투표용지 의혹을 다룬 기사 댓글에 전국적으로 똑같은 일을 당하신 분들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가짜 투표용지 관련의혹을 제기한 사람들 고발까지 한 선관위가 5월 9일 개표해서 용지 나오면 무효처리 여부와 상관없이 책임자를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정부선관위 담당자에게 현장 출동하지 않는 이유를 묻고 따져도 사실무근 업부과다 핑계로 전화도 먼저 끊더군요.
YTN과 JTBC에 제보했습니다만 만약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벌어진 일이고 선관위가 끝내 이 사실을 모르쇠로 은폐한다면, 그리고 가짜 투표용지에 기표한 표를 모조리 무효표처리한다면 이것은 명백한 부정선거음모로 반드시 규명되고 범죄 책임자를 처벌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대책을 문의했더니 제보는 쏟아지는데 물증이 없다는 말만 하더군요.
이미 투표함에 넣어버렸으니 물증이 봉인된 상태이고
개표과정에서 문제의 가짜 투표용지가 나올텐데 이것이 무효처리되지 않도록 정확하게 수개표로 확인해야 할 것이며, 가짜 투표용지가 없다고 한 선과위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하도 답답해서 "가짜투표용지피해자모임" 이라는 밴드 개설했으니 저와 같은 피해보신 분은 피해 사실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추후 법적대응이 필요할 경우
반드시 책임 물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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