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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10, 2016

전쟁! 어느 누가 감히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전쟁을 내뱉는가! "수도권 2500만 목숨을 담보로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새누리당!

새누리당정권이 선거를 앞두고 침체된 경제에 대한 국민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수도권 2500만의 목숨을 담보로 전쟁이란 모험을 선택했다. 북풍을 선거전략으로 즐겨왔다 하지만 한반도의 안정을 책임져야할 집권여당의 무책임한 막말이 이어지고 있다.

새누리당 김을동은 "앞으로는 북한 영내를 벗어나는 모든 발사체에 대해 전부 요격해야 한다.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니 유엔의 결의를 지킨다는 결연한 의지와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불굴의 각오로 전부 다 요격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새누리당이 북한의 위성발사에 대해 전쟁 불사론을 들고 나왔다.

전쟁! 어느 누가 감히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전쟁을 내뱉는가!


한반도 백성 500만이 6.25전쟁으로 희생되었다. 반면, 2차대전의 갑작스런 종전으로 엄청난 군수물자의 재고로 위기에 처했던 미 방산업자들은 기사회생할 수 있었다. 더불어 패전의 늪에서 허덕이던 일본 또한 한반도의 전쟁을 밑천으로 경제대국이 될 수 있었다.

당시 6.25전쟁은 오로지 한반도의 희생으로 미국의 방산업자와 일본을 되살리기 위해 기획된 전쟁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반도를 방어선에서 제외시킨 미국은 남한에 소총과 낡은 대포만을 남긴 채 철군했다. 기밀이 해제된 미정부문서와 일본인들의 증언에 의하면 전쟁발발 1년 전, 미국은 북한이 탱크와 전투기로 완전무장한 것을 확인하고도 남한을 무방비로 비워둔 채, 전쟁발발 시 미군을 대신할 일본군 수만 명을 재무장시켜 훈련시켰다.

그리고 미국은 북한이 남침을 감행한지 2주 만에 기다렸다는 듯 신속히 일본 육군 수만 명을 한반도 전선에 긴급 투입했다. 미리 기획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비무장상태인 남한을 미끼로 북한의 남침을 기다린 것이다. 이것이 미국의 6.25전쟁 기획설이다.

지금까지 미국을 우방으로만 믿고 있던 대한민국 국민이 실로 믿기 힘든 사실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반면 미국이 빠른 종전을 위해 전력보강을 요청하는 전쟁영웅 맥아더를 해임시키면서까지 휴전선 인근에서만 3년간 엄청난 소모전을 펼쳤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미국의 전쟁 기획설을 믿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방산업자와 일본은 기사회생했으며 오로지 희생된 것은 폭격으로 초토화된 국토와 500만 국민이 희생된 한반도였다.

이러한 애통한 역사가 존재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안정을 책임져야할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북한의 로켓발사를 빌미로 전쟁불사론을 꺼내들었다. 게다가 폐쇄된 북한과의 유일한 교류지인 개성공단마저 폐쇄하는 악수마저 던져버리고 말았다.

최근 북한이 개량한 240mm방사포의 최대 사거리는 120Km가 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이는 북한이 800발이 넘는 스커드미사일(300~500Km) 말고도 방사포만으로도 평택 이남까지 무차별 폭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수도권은 물론 첨단산업이 밀집해 있는 경기도 전역이 사정권 안에 들게 된 것이다.

방사능으로 죽어가는 일본을 살리는 길은 오로지 한반도의 전쟁뿐이다

자칫 전쟁발발 시 2500만 수도권 국민은 물론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산업이 초토화 될 수 있으며 이는 국내기업에 밀려 죽어가고 있던 일본첨단산업의 기사회생으로 이어질 것임은 명백하다 할 것이다. 과거 6.25전쟁으로 패전국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던 일본이 또 다시 방사능으로 죽어가는 위기에서 한반도의 희생으로 재차 득을 보게 된다는 것으로 역사는 반복된다는 경고를 되새기게 한다.

사태가 이러할 진대 새누리당은 일본이나 미국을 겨냥한 장거리미사일을 한반도에서 요격하겠다며 중국의 경제보복 암시에도 불구하고 사드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대한민국 공격용 단거리미사일인 스커드(사정거리300~500Km)는 고도 40Km미만으로 날아오는 저고도 미사일로 사드로는 요격할 수 없을뿐더러 그 숫자가 800기가 넘기 때문에 사드 1개 포대(48기)가 있다 하더라도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다.

결국 새누리당 정권의 무능한 대책으로는 안보는 안보대로 뚫리고 경제마저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또한 극단적인 남북한의 대치중에 자칫 예상치 못했던 사고로 새누리당이 주장하던 대로 전면전이라도 발생하는 날에는 한반도는 초토화 되고 일본이 기사회생하면서 한반도를 재침략할 수 있다는 우려를 지울 수 없다. 이는 마침 6.25발생 1년 전 일본군의 재무장과 참전이 현재 일본의 군국주의재무장과 맞물려 그 우려가 점점 현실로 다가온다는 예감에 격노하여 치를 떨게 한다.

이에 본 행동본부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하나. 새누리당은 당장 전쟁불사론을 내뱉은 김을동과 의원들의 의원직을 박탈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

하나. 박근혜정권은 당장 개성공단 폐쇄를 중단하고 사드의 한반도 배치 논의를 백지화 하라!

하나. 미국은 북한의 핵과 로켓에 대한 문제를 6자회담의 틀 안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함으로써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보장하라!

하나. 본 행동본부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이어받아 이명박근혜정권이든, 김정은정권이든, 미국이든, 일본이든 한반도의 평화를 깨트리는 그 어떤 세력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지옥 끝까지라도 찾아내 응징할 것임을 선언하는 바이다.

  이명박근혜 심판 범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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