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정부 "개성공단 임금, 핵개발 전용 자료 갖고 있다" 핵개발 전용 알고도 3년간 자금 지원?

황당 정부 "개성공단 임금, 핵개발 전용 자료 갖고 있다"
핵개발 전용 알고도 3년간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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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붕공화국
대통령 하나 잘못 뽑은 댓가로
맨붕공화국 황당정부 탄생.

칠푼이는 조작중~~
완벽한 조작서류를 국정원이 만들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
뭐 이런거 아닐까???
멀쩡한 사람 간첩도 만드는데..이정도쯤이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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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12일 개성공단을 통해 유입된 자금이 북한 핵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사용됐다는 의혹과 관련 "지금 이 자리에서 모든 것을 다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여러 가지 관련 자료도 정부는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장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개성공단 임금 등 현금이 대량살상무기에 사용된다는 우려는 여러 측에서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장관 발언은 박근혜 정부가 지난 3년간 개성공단 유입 자금이 핵-장거리미사일 개발에 사용되는 걸 알고도 눈감아 주었다는 황당한 얘기로, 향후 야당의 공세 등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더 나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개성공단이 갖는 의미를 생각해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최근의 연속된 도발과 행태들은 오히려 (개성공단이) 평화를 파괴하고 남북관계에 어려움을 주는, 우리 국민에게 불안을 주는 그러한 장소가 되어버리는 결과를 낳았다"고 덧붙여, 거듭 개성공단 유입자금이 핵-미사일 개발에 사용된 것을 알고 있었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해당 자료를 공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공개할 수 있는 자료였다면 벌써 공개를 했을 것"이라면서 "여러가지 갖고 있는 정보사항과 이런 것들을 말씀드린 것이고 필요한 범위 내에서 나중에 검토, 조치하겠다"며 공개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