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1일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맞서 우리측 요원 전원 추방과 자산 동결, 군통신과 판문점 연락통로 폐쇄 등 초강력 대응책을 발표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우리의 수소탄 시험과 위성발사는 그 누구도 시비할 수 없는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주적권리의 떳떳한 행사"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박근혜 패당은 우리의 수소탄 시험과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그 무슨 유엔 결의 위반으로 떠들어대면서 제재소동을 일구다 못해 10일 개성공업지구의 전면중단을 선포하는 데까지 이르렀다"며 박근혜 정부를 맹비난했다.
조평통은 이에 "11일 10시부터 개성공업지구와 인접한 군사분계선을 전면봉쇄하고 북남관리구역 서해선 육로를 차단하며 개성공업지구를 폐쇄하고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조평통은 이어 " 개성공업지구에 들어와있는 모든 남측 인원들을 11일 17시까지 전원 추방한다"면서 "개성공업지구에 있는 남측 기업과 관계기관의 설비, 물자, 제품을 비롯한 모든 자산들을 전면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조평통은 또한 "추방되는 인원들은 사품 외에 다른 물건들은 일체 가지고 나갈수 없으며 동결된 설비, 물자, 제품들은 개성시인민위원회가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평통은 또한 "남측 인원추방과 동시에 북남 사이의 군통신과 판문점 연락통로를 폐쇄한다"며 남북간 모든 대화 통로 차단을 선언했다.
조평통은 "11일 우리 근로자들은 개성공업지구에서 전부 철수한다"면서 "남조선괴뢰패당은 개성공업지구를 전면중단시킨 대가가 얼마나 혹독하고 뼈아픈것인가를 몸서리치게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우리의 수소탄 시험과 위성발사는 그 누구도 시비할 수 없는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주적권리의 떳떳한 행사"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박근혜 패당은 우리의 수소탄 시험과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그 무슨 유엔 결의 위반으로 떠들어대면서 제재소동을 일구다 못해 10일 개성공업지구의 전면중단을 선포하는 데까지 이르렀다"며 박근혜 정부를 맹비난했다.
조평통은 이에 "11일 10시부터 개성공업지구와 인접한 군사분계선을 전면봉쇄하고 북남관리구역 서해선 육로를 차단하며 개성공업지구를 폐쇄하고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조평통은 이어 " 개성공업지구에 들어와있는 모든 남측 인원들을 11일 17시까지 전원 추방한다"면서 "개성공업지구에 있는 남측 기업과 관계기관의 설비, 물자, 제품을 비롯한 모든 자산들을 전면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조평통은 또한 "추방되는 인원들은 사품 외에 다른 물건들은 일체 가지고 나갈수 없으며 동결된 설비, 물자, 제품들은 개성시인민위원회가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평통은 또한 "남측 인원추방과 동시에 북남 사이의 군통신과 판문점 연락통로를 폐쇄한다"며 남북간 모든 대화 통로 차단을 선언했다.
조평통은 "11일 우리 근로자들은 개성공업지구에서 전부 철수한다"면서 "남조선괴뢰패당은 개성공업지구를 전면중단시킨 대가가 얼마나 혹독하고 뼈아픈것인가를 몸서리치게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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