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8일 자신이 찬성하는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전방위 보복에 대해 “중국은 5천년 역사를 함게 해 온 우리 이웃 국가이자 친구 관계로, 이런 한 두건으로 나빠지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안 지사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보수단체 한반도 미래재단 초청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저는 중국의 많은 지도자에게 제안한다. 적극적으로 미국과 함께 아시아의 질서를 어떻게 이끌 것인지 중국이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5천년 친구들에게 제안한다. 친구 관계는 쉽게 버려지지도 잊혀지는 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많은 대화를 하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남북관계에 대해선 “남북 대화는 재개되어야 한다"며 "북핵 문제와 국제사회의 제재에 대해선 공조화 하겠지만 실질적 당사자로서 대화의 끈을 놓쳐선 안된다”라고 말했다.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더 이상 대한민국이 20세기 낡은 좌우 대립으로 국가가 분열되는 것을 막아내도록 하겠다"라며 "우리는 분배, 경제, 사회 제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치적 변화를 달리 한다 해도 5천만 생명과 번영을 이끄는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의 이름으로 단결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대연정 논란에 대해선 "노무현정부때는 152석 과반했음에도 개혁세력이 요구한 4대악법을 못 고쳤고, 박근혜 대통령의 규제완화 특별존 법안은 3년째 통과 못시켰다"며 "그 법이 우리 국민 모두가 바라는 개혁조치라면 지금 의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통과시킬 수 있나. 헌법정신에 따라 차기 정부는 의회 다수 정당의 연합에 따라 한 걸음이든 두 걸음이든 힘을 모으자는 것이 저의 연정제안이다"고 당위성을 주장했다.
안 지사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보수단체 한반도 미래재단 초청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저는 중국의 많은 지도자에게 제안한다. 적극적으로 미국과 함께 아시아의 질서를 어떻게 이끌 것인지 중국이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5천년 친구들에게 제안한다. 친구 관계는 쉽게 버려지지도 잊혀지는 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많은 대화를 하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남북관계에 대해선 “남북 대화는 재개되어야 한다"며 "북핵 문제와 국제사회의 제재에 대해선 공조화 하겠지만 실질적 당사자로서 대화의 끈을 놓쳐선 안된다”라고 말했다.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더 이상 대한민국이 20세기 낡은 좌우 대립으로 국가가 분열되는 것을 막아내도록 하겠다"라며 "우리는 분배, 경제, 사회 제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치적 변화를 달리 한다 해도 5천만 생명과 번영을 이끄는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의 이름으로 단결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대연정 논란에 대해선 "노무현정부때는 152석 과반했음에도 개혁세력이 요구한 4대악법을 못 고쳤고, 박근혜 대통령의 규제완화 특별존 법안은 3년째 통과 못시켰다"며 "그 법이 우리 국민 모두가 바라는 개혁조치라면 지금 의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통과시킬 수 있나. 헌법정신에 따라 차기 정부는 의회 다수 정당의 연합에 따라 한 걸음이든 두 걸음이든 힘을 모으자는 것이 저의 연정제안이다"고 당위성을 주장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