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결과,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가운데 특히 호남에서는 자유한국당에도 밀려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19~23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10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3.4%포인트 오른 49.3%로 독주를 계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은 19.3%(▼1.5%포인트)로 한 주 만에 다시 10%대로 하락했고, 바른미래당은 3.4%포인트 급락한 7.1%로 창당 2주 만에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정의당 5.2%(▼0.4%포인트), 민주평화당 3.0%(▼0.4%포인트) 순이었다.
바른미래당은 중도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과 연령, 이념성향에서 한 자릿수로 집계됐으며, 특히 호남에서는 4.2%로 자유한국당에도 밀려 최하위인 공동 4위로 추락했다.
호남 지지율은 민주당 61.8%, 민주평화당 8.2%, 한국당 7.7% 순이었고 이어 바른미래당과 정의당이 공동4위였다.
바른미래당은 일별로는 14일 9.4%를 기록했고, 설 연휴 직후 주중집계(19~21일)에서 7.4%로 하락한 데 이어, 23일에는 6.6%까지 추락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2.6%포인트 오른 65.7%(부정평가 28.9%)로 조사됐다.
일별로는 14일 63.6%였다가 설 연휴 직후인 19일~21일 주중집계에서 66.2%로 올랐다가, 22일 65.4%, 23일 64.8%로 소폭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정치권과 언론 일부의 '김영철 방남 반대' 공세가 격화되었던 22일과 23일 경기·인천과 20대에서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5.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6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19~23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10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3.4%포인트 오른 49.3%로 독주를 계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은 19.3%(▼1.5%포인트)로 한 주 만에 다시 10%대로 하락했고, 바른미래당은 3.4%포인트 급락한 7.1%로 창당 2주 만에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정의당 5.2%(▼0.4%포인트), 민주평화당 3.0%(▼0.4%포인트) 순이었다.
바른미래당은 중도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과 연령, 이념성향에서 한 자릿수로 집계됐으며, 특히 호남에서는 4.2%로 자유한국당에도 밀려 최하위인 공동 4위로 추락했다.
호남 지지율은 민주당 61.8%, 민주평화당 8.2%, 한국당 7.7% 순이었고 이어 바른미래당과 정의당이 공동4위였다.
바른미래당은 일별로는 14일 9.4%를 기록했고, 설 연휴 직후 주중집계(19~21일)에서 7.4%로 하락한 데 이어, 23일에는 6.6%까지 추락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2.6%포인트 오른 65.7%(부정평가 28.9%)로 조사됐다.
일별로는 14일 63.6%였다가 설 연휴 직후인 19일~21일 주중집계에서 66.2%로 올랐다가, 22일 65.4%, 23일 64.8%로 소폭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정치권과 언론 일부의 '김영철 방남 반대' 공세가 격화되었던 22일과 23일 경기·인천과 20대에서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5.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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