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성남시의 무상산후조리원 등을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 "복지공약 이행이 포퓰리즘이면 복지공약 해놓고 파기하는 건 사기극인가?"라고 맞받았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박 대통령이 대국민담화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싸잡아 비난한 데 대해 이같이 반박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파견법 수용을 촉구한 데 대해서도 "파견노동자 늘려 노동조건 악화와 경기악화 시키는 최악의 입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박 대통령이 한일 위안부 합의는 최상의 결과를 얻어낸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푼돈 10억엔과 소녀상 이전이..."라고 꼬집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박 대통령이 대국민담화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싸잡아 비난한 데 대해 이같이 반박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파견법 수용을 촉구한 데 대해서도 "파견노동자 늘려 노동조건 악화와 경기악화 시키는 최악의 입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박 대통령이 한일 위안부 합의는 최상의 결과를 얻어낸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푼돈 10억엔과 소녀상 이전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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