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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14, 2016

[한국갤럽] 더민주, '호남'서 안철수신당 추월 문재인, 대선후보 조사서 단독선두. '호남 민심' 다시 요동

<한국갤럽> 주간정례조사에서 지난주 더불어민주당을 추월했던 안철수 신당 지지율이 하락하며 더민주와 동률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남에서 더민주 지지율이 안철수신당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나, 안철수신당으로 쏠렸던 호남 민심이 다시 요동치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으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한국갤럽>에 따르면,12~14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명에게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36%, 더불어민주당 19%, 안철수 신당 19%, 정의당 3%, 천정배 신당 1%, 없음/의견유보 22%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포인트 높아진 반면, 안철수신당은 2%포인트 하락했다. 더민주는 전주와 동일했다.

안철수신당 지지율이 하락한 주 요인은 호남에서 안철수신당 지지율은 빠진 반면, 더민주 지지율은 급등했기 때문이었다.

지난주 조사(5~7일)때는 광주전라에서 안철수신당 41%, 더민주 19%로 안철수신당이 배 이상 높았으나, 이번주 조사에서는 더민주 32%, 안철수신당 30%로 더민주가 안철수신당을 추월했다.

이어 새누리당 10%, 천정배신당 3% 순이었고, 부동층은 26%였다.

차기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도 문재인 더민주 대표가 16%로 작년 5월 이후 8개월 만에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지난달 조사때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공동선두였다.

그 다음은 안철수 의원(13%),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2%), 박원순 서울시장(8%), 오세훈 전 서울시장(7%),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2%), 유승민 의원(2%), 이재명 성남시장(2%) 순이었으며 6%는 기타 인물, 31%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

한편 지난주 '위안부 합의 역풍'으로 급락했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북한의 4차 핵실험이란 '북풍'으로 도움으로 상승했다.

박 대통령에 대해 43%는 긍정 평가했고 47%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

긍정 평가는 지난 주에 비해 3%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6%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9%(총 통화 5,237명 중 1,005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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