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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4, 2017

[리얼미터] 문재인 급등, 반기문에 크게 앞서기 시작 안철수, 호남에서도 6위로 추락. 민주당 38.4%로 급등

지난해말 실시한 여론조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앞섰던 <리얼미터>의 연초 실시 조사에서도 문재인 전 대표가 큰 격차로 반 전 총장을 앞서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2~4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20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전 대표 지지율이 전주보다 5.5%p 급등한 28.5%로 2주만에 1위를 탈환했다. 문 전 대표는 TK(대구경북)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선두로 나섰다.

반면에 반기문 전 총장은 3.1%p 급락한 20.4%로, 오차범위 밖 2위로 밀려났다. 그는 자신의 핵심 지지층 중 하나인 50대(반 23.4%, 문 23.3%)에서도 지지율이 9.0%p 급락하면서 문재인 전 대표에 초박빙의 격차로 쫓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0%p 하락한 10.2%였다. 4주 연속 하락세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0.8%p 하락한 6.7%였다. 3주 연속 하락세다. 그는 특히 호남에서 문재인 33.4%, 이재명 12.4%, 반기문 10.4%, 안희정 8.3%, 박원순 8.2%에 이어 7.9% 지지율로 6위로 밀려났으며, 소속정당인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도 지지율이 20%대로 주저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안희정(5.8%), 박원순(4.7%), 손학규(3.5%), 유승민(3.0%) 등의 순이었다. ‘모름/무응답’은 0.4%p 감소한 11.8%였다. 

정당지지도 역시 민주당의 급등이 두드러졌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4.7%p 급등한 38.4%로 독주를 거듭했다. TK 포함 모든 지역에서 선두였으며, 50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새누리당은 0.3%p 하락한 13.1%로 2위였고, 개혁보수신당은 4.4%p 급락한 12.9%로 3위로 밀렸다. 그러나 개혁보수신당은 TK에서 새누리당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국민의당은 0.6%p 하락한 11.0%, 정의당은 0.2%p 오른 4.7%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방법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21.3%(총 통화시도 7,151명 중 1,520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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