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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6, 2017

LG화학, 中 '사드 보복'에 "중국 생산 배터리, 해외로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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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사드 보복`으로 한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는 보조금을 주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이웅범 LG화학 사장이 중국 현지 생산 분량을 해외에 수출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을 내놨습니다. 

이 구상이 실행에 옮겨지면 현재 건설 중인 폴란드 보르츠와프 공장 등 글로벌 생산 전략도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신인규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중국 난징에서 연간 하이브리드 전기차 18만대를 만들 수 있는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가동중인 LG화학. 

생산 물량을 중국 현지에서 팔지 않고, 중국 이외 지역으로의 `수출`이라는 고육지책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사드 배치 이후 중국의 이른바 `사드 보복`으로 한국 전기차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들이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되자, 전략을 급히 수정하고 있는 겁니다.

이웅범 LG화학 사장은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내부적으로 현지 생산분을 중국 이외 지역에 수출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웅범 LG화학 사장 
"(국산 전기차 배터리가 중국 내에서 사실상 판매 금지 조치를 받았는데?)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지금은 기업 입장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으니까. 우리 내부적으로 그냥 그쪽에서 생산해서 다른 지역에 팔자..." 

이는 `사드 보복`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중국 현지 생산-현지 판매라는 이점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중국 생산 물량을 현지 판매가 아닌 수출로 전환하게 되면, 현재 LG화학의 글로벌 생산 전략도 궤도 수정이 불가피합니다. 


현재 LG화학 중국 배터리 공장의 연 생산량은 현재 3GWh로 생산가능량 기준 LG화학 전체의 30%에 육박합니다.

업계에서는 "LG화학이 중국 생산량을 해외로 돌릴 경우 현실적으로 가능한 시장은 유럽 정도"라며 "이 경우 연산 10만대 규모로 지어지고 있는 폴란드 배터리 공장의 생산량과 공정 계획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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