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6일 대통령 대리인인 서석구 변호사의 촛불 비하 망언과 색깔론에 대해 "참으로 그 대통령에 그 변호인이었다"라고 질타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대리인이자 변호인인 서석구 변호사가 어제 헌재 변론에서 촛불민심은 국민의 민심이 아니라고 강변했다. 압권은 소크라테스와 예수에 대한 비유였다. 소크라테스와 예수도 군중재판으로 십자가를 졌다며 박 대통령을 옹호한 것"이라고 개탄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혼이 비정상’이라는 생경하기 짝이 없었던 박 대통령의 발언을 우리 국민들께서는 ‘아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절감하셨을 것"이라며 "오늘 아침에는 서석구 변호사의 인터뷰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 진행자의 질문은 전적으로 무시하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며 분노한 천만 국민의 촛불을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따르는 종북세력들이 북한의 지령에 따라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했다"고 어이없어해 했다.
그는 "신년벽두부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일방적인 자기주장에 나선 대통령은, 헌재 재판정에는 불출석하면서 혼이 비정상인 변호인을 통해 국민을 능멸하고, 국민의 인내심 테스트에라도 나선 것인가!"라며 "우리 국민들께서는 박근혜 정부의 인두겁을 쓴 괴물들과 얼마나 더 마주해야 하는가. 분통터지는 나날의 연속"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대리인이자 변호인인 서석구 변호사가 어제 헌재 변론에서 촛불민심은 국민의 민심이 아니라고 강변했다. 압권은 소크라테스와 예수에 대한 비유였다. 소크라테스와 예수도 군중재판으로 십자가를 졌다며 박 대통령을 옹호한 것"이라고 개탄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혼이 비정상’이라는 생경하기 짝이 없었던 박 대통령의 발언을 우리 국민들께서는 ‘아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절감하셨을 것"이라며 "오늘 아침에는 서석구 변호사의 인터뷰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 진행자의 질문은 전적으로 무시하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며 분노한 천만 국민의 촛불을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따르는 종북세력들이 북한의 지령에 따라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했다"고 어이없어해 했다.
그는 "신년벽두부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일방적인 자기주장에 나선 대통령은, 헌재 재판정에는 불출석하면서 혼이 비정상인 변호인을 통해 국민을 능멸하고, 국민의 인내심 테스트에라도 나선 것인가!"라며 "우리 국민들께서는 박근혜 정부의 인두겁을 쓴 괴물들과 얼마나 더 마주해야 하는가. 분통터지는 나날의 연속"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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