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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6, 2017

언제부터 사드가 한미동맹의 상징이 되었나?.....유럽에서도 구매 거절한 사드, 한국이 미국 방산업체의 폐기할 무기사는 국가냐 ?...심각한 반미운동 초래 감수해야 !!


                                      <구글 이미지 펌>

박근혜 정권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차기 정권의 향방이 민주당쪽으로 기울자 한반도 사드 배치를 추진하던 미국의 군산복합 세력들의 발에 불똥이 떨어진 형국이다. 이들은 올해 7월 한반도 사드배치 완료란 목표를 향하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다.

백안관의 국가 안보 보좌관 내정자인 마이클 플린은 사드는 한미동맹의 상징이라면서 한반도 사드 배치를 아예 못을 박고 있다.웃겨도 보통 웃긴 놈들이 아니다. 사드는 아직 배치도 되지 않았는데 언제부터 사드가 한미동맹의 상징이 되었단 말이냐? 

박근혜 정부가 사드배치를 결단한 이후 그간 미국이 보여온 행태를 보면 세상에 이런 놈들이 동맹이라는 탈을 쓰고 언제까지 대한민국을 호구로 빗겨먹을 생각을 할텐지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사드가 북핵에 대응하기 위함이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전략적 조치란 것은 세상천지가 다 아는 사실인데 그렇다면 미국이 전격적으로 앞에 나서서 사드배치의 타당성과 주변국들의 이해를 구함이 마땅한데 자신은 뒤로 쏙 빠져나가고 사드배치로 인한 온갖 덤태기는 한국이 뒤집어 써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형국이 되어 버렸다!

사드배치가 이슈로 떠오른 이후 한국이 중국으로부터 유형무형의 보복조치를 당한 것이 미국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인가? 이 모든 피해에는 눈감아 버리고 '사드배치는 한미동맹의 상징'이라면서 한국을 겁박하면서 사드배치를 강행해 나간다면 사드는 '한미동맹의 상징'이 아니라 '한미분열의 상징'이 될 것이다. 

사드에 반대하는 차기 정권이 들어서기 전에 사드배치를 마무리짓기 위해 무리하게 속도를 높여 배치를 확정지으려는 미국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진정 대국의 모습인가 헛웃음이 나온다. 집안에 우환이 생겨 정신이 없는 틈을 타 땅문서를 빼돌리는 협잡꾼의 모습아닌가? 이것이 어찌 대국의 모습이란 말인가! 진정 이런 식으로 사드배치를 강행한다면 반드시 뒷탈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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