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KBS 2TV '추적60분'에서 아기의 죽음을 맞이한 부모의 충격적인 경험이 전해졌다.
25일 방송된 '추적60분'에서는 '의사의 민낯' 편으로 꾸며져 이대목동병원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이날 아이를 잃은 부모는 "사망 직전 아기의 상태가 악화돼 자리를 옮겼다"며 "사망 10일 전 퇴원을 권유받았지만, 혈변을 보면서 퇴원이 미뤄졌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병원은 아기에게 금식을 처방했고, 이후 지질 영양제를 통해 치료를 이어갔다.
그러나 아기의 사망 이후 죽음을 정리하던 부모는 충격적인 경험을 하게된다. 사망 5일 전 A형 로타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었다는 것.
부모는 "지질영양제 투자 이유가 결국 로타 바이러스 감염이었다"고 속상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추적60분'에서는 '의사의 민낯' 편으로 꾸며져 이대목동병원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이날 아이를 잃은 부모는 "사망 직전 아기의 상태가 악화돼 자리를 옮겼다"며 "사망 10일 전 퇴원을 권유받았지만, 혈변을 보면서 퇴원이 미뤄졌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병원은 아기에게 금식을 처방했고, 이후 지질 영양제를 통해 치료를 이어갔다.
그러나 아기의 사망 이후 죽음을 정리하던 부모는 충격적인 경험을 하게된다. 사망 5일 전 A형 로타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었다는 것.
부모는 "지질영양제 투자 이유가 결국 로타 바이러스 감염이었다"고 속상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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