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국회의원 태운 차 수행비서, 만취 음주 적발돼

자유한국당 의원이 탄 차를 운전하던 수행비서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의하면 22일 오전 10시30분쯤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수행비서 신모씨(39)가 최 의원을 태운 채 승합차를 운전했다  그는 결국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신씨는 이를 믿지 못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채혈을 요구해 경찰은 채혈 조사를 맡겨둔 상태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탄 차를 운전하던 수행비서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의하면 22일 오전 10시30분쯤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수행비서 신모씨(39)가 최 의원을 태운 채 승합차를 운전했다  그는 결국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신씨는 이를 믿지 못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채혈을 요구해 경찰은 채혈 조사를 맡겨둔 상태여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