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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3, 2017

최순실, '호위무사'에게 특급 대우....딸을 관리하는 두 사람에게 만큼은 월급 500만원 씩 주는 '파격 대우'


정유라 씨가 체포됐을 당시에 마필 관리사 두 명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을 잘 아는 승마 선수와 승마협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단순한 마필 관리사가 아니었습니다.
강병규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27살 마필 관리사 이모 씨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부터 정 씨의 말을 관리했습니다.
[A 씨 / 승마 선수]
"되게 친해요 둘이. 그래서 그냥 (이 씨가) '유연아'… (유라는) '오빠'라고 하죠."(02:24)
독일로 건너간 이 씨는 2015년 말, 최순실 씨 모녀의 요구로 동갑내기인 또 다른 이모 씨를 불렀습니다.
말 네 마리에 마필 관리사 두 명을 동원하는 건 흔하지 않은 일.
두 사람은 독일 체류와 도피 기간 동안 정 씨의 심부름꾼 역할을 했습니다.
[A 씨 / 승마 선수]
"한 명이서 말 6~7마리 관리 가능하죠. 유연이 잡일까지 도와주는 그런 형태…"
최순실 씨는 노승일 씨에게 박봉을 주었지만,
[노승일 ]
"(저는) 세후 350만 원을 원했어요. 독일에선 150만 원을 받아라 (최순실 씨가) 그렇게 이야기해요."
딸을 관리하는 두 사람에게 만큼은 월급 500만원 씩 주는 '파격 대우'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화인터뷰: 승마협회 관계자]
"돈 많이 받았다던데. 한 500만원 씩. 한국에서는 베테랑인 사람도 250만원. "
한국을 자주 드나든 최 씨가 딸을 지키기 위한 호위 무사를 고용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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