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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2, 2017

정유라가 또 이화여대에 '핵폭탄'을 떨어뜨렸다 덴마크 인터뷰서 출석 한 번도 안 한 사실 실토 "최경희 전 총장과 유철균 교수 만나러 한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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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 딸 정유라(21)씨가 이화여대에 ‘핵폭탄’을 떨어뜨렸다.

현지시간으로 1일 오후 덴마크 경찰에 긴급체포된 정씨는 2일 덴마크 북부 도시 올보르 지방법원에서 취재진과 만났다. 그는 법원을 찾은 까닭은 구금 연장 문제로 심리를 받기 위해서였다. 

추가 조사를 위해 구금 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현지 검찰과 정씨의 여러 사정을 감안해야 한다는 변호인 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선 까닭에 심리는 휴식시간을 포함해 총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씨는 휴식 시간에 기자들과 대화하다 이화여대에 딱 한 번밖에 가지 않았다는 ‘폭탄 발언’을 내놓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씨는 취재기자가 ‘대학 재학 과정에 학점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다’라고 하자 다음과 같이 답했다.


“2015년에 난 임신을 해서 학교를 못 갔다. 대학으로부터 F 학점을 받았다. 2016년에도 계속 못 나갔다. 그래서 엄마한테 자퇴를 요구했다. 하지만 엄마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6년에 대학(이화여대)에 딱 한 번 가서 최경희 당시 총장과 유철균 교수를 만났다. 그 이후엔 전화통화도 만나지도 않았다. 그 때 내가 일찍 나오고 엄마가 조금 더 있다가 나왔다. 아웃(퇴출)될 거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학점이 나와서 의아해했다.”

이화여대에 입학해 총 3학기를 다니는 동안 출석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총장과 교수를 만나기 위해 딱 한 번 학교에 갔다는 것이다. 

정씨의 2015년 1학년 1학기 학점이 0.11이. 7개 필수과목을 수강해 대부분 F 학점을 받았다. 이후 정 씨는 휴학해 지난해 복학한 정씨는 1학기에 학점 2.27점을 받았다. 이후 여름 계절학기에서 모두 4학점을 수강해 3.30점을 받았다. 입학 후 딴 한 번, 그것도 수업이 아니라 총장과 교수를 만나기 위해 학교에 갔는데 학점이 0.11→2.27→3.30점으로 수직 상승한 것이다. 

정씨가 이처럼 학교에 한 번도 안 갔다고 실토함에 따라 정씨의 시험은 누가 보고 리포트는 누가 냈는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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