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 모집이 21일 214만3천330명으로 마감됐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의신청 과정이 있어 추후 약간의 변동이 있겠지만, 잠정 집계된 인원은 214만3천330명(18시 10분 기준)”이라고 밝혔다.
1차 선거인단 모집(2월15일~3월9일)때 163만595명의 선거인단을 모은 데 이어, 2차 선거인단 모집(3월12일~21일)을 통해 51만명 이상을 추가 모집한 셈이다.
그는 “당의 대통령 후보 선출에 214만3천330명의 국민과 당원이 참여한 경선은 정당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라며 의의를 강조하면서 “선거인단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우리당의 대선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대선후보들도 앞다퉈 논평을 통해 의의를 강조하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문재인 캠프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반드시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 일자리를 만들어 민생을 먼저 챙기고 양극화와 차별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는 정권교체의 도구로 민주당과 문재인 예비후보를 선택하실 것”이라며 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안희정 캠프 박수현 대변인도 “민심과 당심은 하나다. 민심은 안희정의 대통합과 리더십을 주목하고 지지하고 있다”라며 “세대, 종교, 지역, 성별을 넘어 5천만의 대통령 후보인 안희정을 선택하리라 확신한다. 경선승리의 청신호가 켜졌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캠프 제윤경 대변인 역시 “이 후보는 든든한 국민들의 지지와 함께 역대 최대선거인단이 모인 이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대세론과 여론조사 결과를 뒤집는 세 번째 기적, Again 2002를 만들 것”이라며 “경선에 참여한 214만명의 선거인단은 단순한 정권교체만을 원하지 않는다. 이들은 촛불광장에서, 삶의 현장에서 그리고 저 멀리 팽목항에서 정권교체와 함께 적폐청산, 공정사회를 건설해달라고 명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의신청 과정이 있어 추후 약간의 변동이 있겠지만, 잠정 집계된 인원은 214만3천330명(18시 10분 기준)”이라고 밝혔다.
1차 선거인단 모집(2월15일~3월9일)때 163만595명의 선거인단을 모은 데 이어, 2차 선거인단 모집(3월12일~21일)을 통해 51만명 이상을 추가 모집한 셈이다.
그는 “당의 대통령 후보 선출에 214만3천330명의 국민과 당원이 참여한 경선은 정당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라며 의의를 강조하면서 “선거인단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우리당의 대선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대선후보들도 앞다퉈 논평을 통해 의의를 강조하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문재인 캠프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반드시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 일자리를 만들어 민생을 먼저 챙기고 양극화와 차별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는 정권교체의 도구로 민주당과 문재인 예비후보를 선택하실 것”이라며 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안희정 캠프 박수현 대변인도 “민심과 당심은 하나다. 민심은 안희정의 대통합과 리더십을 주목하고 지지하고 있다”라며 “세대, 종교, 지역, 성별을 넘어 5천만의 대통령 후보인 안희정을 선택하리라 확신한다. 경선승리의 청신호가 켜졌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캠프 제윤경 대변인 역시 “이 후보는 든든한 국민들의 지지와 함께 역대 최대선거인단이 모인 이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대세론과 여론조사 결과를 뒤집는 세 번째 기적, Again 2002를 만들 것”이라며 “경선에 참여한 214만명의 선거인단은 단순한 정권교체만을 원하지 않는다. 이들은 촛불광장에서, 삶의 현장에서 그리고 저 멀리 팽목항에서 정권교체와 함께 적폐청산, 공정사회를 건설해달라고 명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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