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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 2018

[대구 4개 여론조사] '민주당' 김부겸 압도적 선두 한국당, '마지막 텃밭'서도 참패하면 궤멸적 위기 직면할듯

대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4개 대구시장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자유한국당의 모든 후보들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당에 초비상이 걸렸다. 한국당이 마지막 텃밭인 대구에서마처 참패할 경우 한국당은 자멸적 상황에 직면할 게 명약관화하기 때문이다.

2일 매일신문과 TBC가 폴스미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3일과 26~28일 사흘간 대구 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대구시장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김부겸 장관이 40%로, 자유한국당 소속 권영진 현 시장(21%)을 거의 더블포인트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재만 한국당 전 최고위원이 7.1%, 이진훈 수성구청장 5.3%, 이재용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4.4%, 윤순영 중구청장 2.3%, 김재수 전 농림부 장관 1.5% 순이었다. 잘 모름은 11.3%, 적합후보 없음은 4.8%였다

영남일보와 대구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25~27일 사흘간 대구 시민 81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역시 김 장관(41.5%)이 권 시장(17.5%)을 더블포인트 이상으로 압도했다.

이어 이재만 전 최고위원은 10.7%, 이재용 시당위원장 5.2%, 이진훈 수성구청장 4%, 김재수 전 장관 3.8%, 윤순영 중구청장 3.1%, 임대윤 전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2.4%, 사공정규 국민의당 대구시당위원장 1.4% 순이었다. 잘 모름은 5.1%, 적합후보 없음은 4.4%였다.

또한 '김부겸 대 권영진' 가상대결에서도 김 장관 57.0%, 권 시장 32.8%의 지지율로 두 후보 간 24.2%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김부겸 겸 김재수' 가상대결에서는 김 장관 59.5%, 김 전 장관 26.1%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대구신문이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사흘간 대구 시민 1천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도 김 장관(32.1%)이 권 시장(18.8%)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재만 전 최고위원 8.1%, 이진훈 수성구청장 7.9%, 김재수 전 장관 5.7%, 장태수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2.3%, 사공정규 국민의당 시당위원장 2%, 기타 3.5%였으며 적합 인물 없음 5.4%, 잘 모름은 5.7%로 조사됐다.

경북매일이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8일 대구 시민 1천109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9%포인트)에서도 김 장관 28.7%, 권 시장 20.2%로 역시 오차 범위 밖에서 김 장관이 앞선 결과가 나왔다.

이재만 전 최고위원은 10.1%, 이진훈 수성구청장 5.4%, 주호영 한국당 의원 5.1%, 이재용 민주당 시당위원장 4.5%, 윤순영 중구청장 3.5%, 김재수 전 장관 2.7% 순이었고, 적합 인물 없음 9.7%, 잘 모름 10.1%로 조사됐다

이들 4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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