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새벽4시경부터
옆구리와 하복부의 강력한 통증으로 인해
119구급차에 실려 응급실로 직행,
X레이 수차례와 CT분석결과
신장에서 방광으로 내려오는 요관에 9mm의 결석발견,
아픔은 아픔이지만 맹장이나 종양의 터짐이 아닌
요로결석이라는 검사결과가 오히려 안심이 되더군요.
그후 울산의 일은 기사한테 맡겨놓고 서울로 올라와
명동 모비뇨기과 요로결석 전문병원에서 레이저파쇄시술을 받고
집으로 온지 5일째 되었네요.
매일 진통제없이는 견딜수 없는 고통이 빈번하게 일어나
어제 다시 x레이를 찍어보니 결석이 깨지지않고 그대로 있음을 확인하고
다음주 월요일날 레이저파쇄시술을 제차 받기로 예약하고
집으로 와서 이곳 저곳 검색하다가 민간요법 여러가지를 알게되어
실험하는 샘치고 먹어보았더니
오늘 오후 6시경 소변끝무렵 3~4mm정도의 결석이
통증도 없이 나와서 무척 기뻤답니다.
요로결석 엄청아프답니다.
어떤이는 너무아파 참을수가 없어 데굴데굴 굴른다 하고
어떤이는 기절까지 한다고 하네요.
또 레이저로 간단하게 깰줄알았던 레이저수술은
30~40분간 방광부위를 뽀족한 구둣발로 차이는 듯한
통증을 견뎌햐하는 것입니다.
아직 결석이 다 나왔는지는 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쉽게 하나가 나왔다는 것에 민간요법의 결과라는 생각이 들어 민간요법을 올립니다.
부모님이 요로결석을 경험했다면
유전100%이니 참고하셔서 미리 한번쯤 복용하세요.
◎요로결석 민간요법◎
1)호두 160g을 곱게 갈아 참기름에 재고
설탕을 약간섞어 하루 이틀만에 다 먹어면
작은 결석은 나오고 큰 결석은 흰젖처럼 나온다고 함
2) 옥수수수염차와 율무차를 계속 마심
건강 잘 챙기세요. 모두가 행복하길...
|
Monday, January 1, 2018
요관결석(요로결석) 체험기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